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을 만나며 삶의 가치관이 완전히 달라졌다고 고백했다.
진태현은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박시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많은 분들이 저희 부부를 응원해주시고 따뜻하게 인사해주신다. 감사한 마음으로 앞으로도 지금처럼 살아가겠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흰 티셔츠와 검은 모자를 맞춰 입은 채 나란히 산책을 즐기고 있다. 닮아가는 분위기와 환한 미소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진태현은 과거를 돌아보며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그는 "아내를 만나기 전에는 성공에 대한 욕심이 컸다. 남들보다 돋보이고 싶었고, 때로는 스스로를 부풀리거나 거짓말을 하기도 했다. 다른 사람들이 가진 것을 부러워한 적도 많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니 그런 것들은 결국 아무 의미가 없었다"며 "박시은을 만나 받은 사랑 덕분에 삶의 진짜 가치가 무엇인지 깨닫게 됐다"고 말했다.
또 "사람이 살아가면서 가장 큰 행복은 받는 것이 아니라 베푸는 데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인생에 정답은 없지만 더 나은 방향은 있다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모두가 오늘 하루도 좋은 선택을 하며 살아가길 응원한다"고 팬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2015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입양한 딸을 비롯해 여러 명의 양딸과 인연을 이어가며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최근에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함께 출연해 변함없는 부부애를 보여주며 많은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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