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호빈 기자] 메디톡스의 뉴로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뉴라덤이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
메디톡스는 뉴라덤이 그리스 의료기기·화장품 유통 기업 AMG와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뉴라덤은 그리스,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등 유럽 7개국에 진출한다. 기존 진출국인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홍콩 등 아시아 4개국에 이어 유럽으로 판매 지역을 넓히게 됐다.
메디톡스는 AMG의 유통망을 활용해 현지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 입점을 추진하고, 유럽 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AMG는 지난 5월 그리스에서 열린 뷰티 전시회 ‘그리스 마케도니아 뷰티 박람회(Beauty Macedonia 2026)’에서 뉴라덤 제품 라인업을 선보인 바 있다.
메디톡스는 당시 글로벌 바이어와 현지 소비자 반응을 통해 유럽 시장 내 경쟁력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이번 AMG와의 독점 공급 계약은 뉴라덤의 글로벌 사업 확장을 위한 전략적 기반이 될 것”이라며 “뉴라덤이 K-더마 코스메틱을 대표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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