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르트문트 회장 폭탄 발언! 홀란 이적설에 급난입…"당장은 아니겠지만, 2~3년 안에 레알에서 뛰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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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 요아힘 바츠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회장은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이 몇 시즌 안에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것으로 주장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한스 요아힘 바츠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회장이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의 레알 마드리드행에 입을 열었다.

레알 마드리드 회장 후보였던 엔리케 리켈메는 선거 공약으로 회장에 당선될 때 홀란을 영입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만약 내가 이 두 선수에 대한 약속을 어긴다면, 다음 시즌 회원비의 100%를 내가 대납하겠다는 보증서에 서명했다. 홀란은 바이아웃 조항이 있으며, 레알 마드리드로 오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이후 맨시티는 성명을 발표해 홀란의 레알 마드리드행을 즉각 부인했다. 구단은 "홀란의 미래와 관련해 스페인에서 흘러나온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다. 이런 일이 일어날 가능성은 전혀 없으며, 이를 있게 하는 계약상 조항도 존재하지 않는다"며 "우리는 이러한 맥락에서 우리 선수의 초상권을 사용한 것에 대해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홀란의 에이전트인 라파엘라 피멘타와 홀란의 아버지 알피 홀란은 "모두 매우 흥미진진한 이야기지만 사실이 아니다. 우리는 레알 마드리드 회장 선거에 출마한 두 후보 모두에게 행운을 빈다"고 했다.

홀란은 2022년 7월 도르트문트에서 맨시티로 이적했다. 4시즌 동안 198경기에 출전해 162골 30도움을 기록 중이다. 그는 지난해 1월 맨시티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2034년 6월까지 맨시티에 남기로 약속했다.

한스 요아힘 바츠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회장은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이 몇 시즌 안에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것으로 주장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하지만 바츠케 회장은 도르트문트에서 89경기 86골 23도움을 기록했던 홀란이 몇 시즌 안에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할 것으로 주장했다.

그는 "나는 홀란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아주 잘 알고 있으며, 그가 분명히 레알 마드리드를 동경하고 미래에 그곳에서 뛰고 싶어 한다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다음 시즌에 그는 계속해서 맨시티에서 활약할 것이다.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레알 마드리드를 사랑하며 이를 숨기지 않는다. 나는 그가 2~3년 안에 그곳에서 뛰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렇게 곧바로는 아니다. 그의 아버지가 말했듯 그는 누구에게도 확답을 주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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