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첫 영입이 보인다.
영국 '팀토크'는 7일(한국시각) "맨유가 에데르송(아탈란타) 영입을 완료했다는 소식을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100% 확정'으로 검증했다"고 전했다.
맨유는 다음 시즌을 앞두고 중원 보강에 힘을 쏟고 있다. 카세미루가 팀을 떠났고, 마누엘 우가르테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다. 두 선수의 대체자를 찾고 있다.
맨유는 한 명의 중앙 미드필더 영입으로 끝내지 않을 것이다. 비싼 몸값의 선수, 가성비 선수 등 다양한 중원 자원을 품을 것이다.
그 시작은 에데르송 영입이다. 에데르송은 시즌 중에도 맨유와 연결됐는데, 결국, 맨유 유니폼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에데르송은 올 시즌 41경기에 출전해 3골 2도움을 마크했다.
그는 애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강하게 연결됐다. 개인 합의를 마쳤다는 소식도 나왔다. 하지만 아틀레티코와 아탈란타의 이적료 협상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그 틈을 맨유가 비집고 들어왔다.

'팀토크'는 "맨유는 에데르송과 개인 조건 조율을 마무리하며 5년(4년+1년 연장 옵션) 계약에 합의했다"며 "6월 초 아탈란타가 수뇌부를 재편하면서 구단 간 협상에 속도가 붙었다. 그 결과 총액 4500만 유로(약 810억 원) 규모의 계약이 체결되었다"고 했다.
로마노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맨유와 아탈란타가 에데르송의 4500만 유로 패키지 딜에 대한 모든 서류 작업을 마쳤다"며 "모든 절차가 끝났으며 선수는 이번 여름 말에 정식 서명할 예정이지만, 지난 5월부터 에데르송과 모든 합의가 이루어진 상태다. 첫 번째 영입. 100% 확인 완료"라고 했다.
한편, 맨유는 계속해서 미드필더 보강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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