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 볼링 프로까지 준비했는데 포기한 이유…"미친듯이 치다가 인대 다 나가" [마데핫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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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멤버 겸 배우 유라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걸스데이 멤버 겸 배우 유라가 한때 프로 선수까지 꿈꿨던 볼링을 포기하게 된 이유를 털어놨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유라유라해'에는 '유라야 운동하자 l 발레 아니고 바.레 with #남지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유라는 포미닛 출신 남지현과 함께 바레 운동에 도전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운동을 마친 뒤 유라는 "몸을 많이 움직이면 좋은 것 같다"며 운동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이에 남지현은 "오늘 정말 놀랐다. 왕년에 춤도 췄으니까 운동은 그래도 조금 하실 줄 알았다"며 "그런데 진짜 게임만 하시는구나 싶었다"고 농담을 건넸다.

유라는 "원래 움직이는 걸 좋아하지는 않는데 게임 요소가 들어가면 승부욕 때문에 거기에 완전히 빠진다"고 답했다. 그러자 남지현은 자연스럽게 유라의 취미인 볼링 이야기를 꺼내며 "볼링은 아직도 계속 하고 있느냐"고 물었다.

/ 유튜브 '유라유라해'

이에 유라는 "프로를 해보고 싶어서 정말 미친 듯이 치다가 인대가 다 나갔다"고 회상했다. 이어 "3~4년 정도 볼링에 빠져 있었는데 더 높은 스코어를 기록해 보겠다는 욕심에 인대가 다친 상태에서도 무리하게 운동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조금 낫자마자 다시 치고 또 다치고 그게 반복됐다"며 "6개월에서 8개월 정도 아예 못치는 지경까지 왔다"고 털어놨다.

/ 유튜브 '유라유라해'

이후 두 사람은 걸그룹 활동 시절 이야기도 나눴다. 유라는 "'아육대' 때 달리기 몇 등이었느냐"고 물으며 남지현과 공감대를 형성했고, 이어 제작진을 향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하면 뭐가 생각나는지 묻고 싶었다"고 말했다.

제작진이 "포미닛의 '핫이슈'"라고 답하자 유라는 "거짓말하지 마라. 김종국 선배님 노래 생각나지 않느냐"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한 제작진이 "제가 신세대라서..."라며 말을 흐리자 유라는 "요즘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오르나민C'"라고 재치 있게 응수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또한 유라는 "'아육대' 때 달리기 몇등이셨냐"고 물으며 남지현과의 공통점을 찾았고, "'머리부터 발끝까지'하면 뭐 생각 나를 묻고 싶었다"며 제작진에게 질문했다. 이에 제작진이 "핫이슈"라고 답하자 유라는 "거짓말하지 마라. 김종국 선배님 노래 생각 나지 않느냐"고 반문했다.

한 제작진이 "제가 신시대라"고 말을 잇지 못하자 유라는 "요즘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오르나민C'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라는 연예계 대표 볼링 마니아로 알려져 있다. 과거 여러 방송을 통해 준프로급 실력을 공개하며 남다른 볼링 사랑을 보여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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