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 또 반전! 'KIM 동료' 토트넘 잔류 희망...'HERE WE GO' 컨펌, 바이아웃 옵션 만료→'완전 이적' 최우선으로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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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파브리지오 로마노 보도에 따르면 주앙 팔리냐가 스포르팅이 아닌 토트넘 홋스퍼 이적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2일 파브리지오 로마노 보도에 따르면 주앙 팔리냐가 스포르팅이 아닌 토트넘 홋스퍼 이적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주앙 팔리냐가 여전히 토트넘 홋스퍼 완전 이적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

포르투갈 국적의 미드필더 팔리냐는 탄탄한 피지컬과 뛰어난 수비력을 바탕으로 3선에서 포백 라인을 보호하는 수비형 미드필더다.

팔리냐는 지난 2022년 풀럼 유니폼을 입으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에 입성했다. 첫 시즌 만에 구단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는 등 2023-24시즌까지 풀럼의 핵심 미드필더로 맹활약했다.

이후 지난 시즌 바이에른 뮌헨으로 둥지를 옮기며 김민재의 팀 동료로 활약했다. 그러나 주전 입지 구축에 실패하며 공식전 25경기 출전에 그쳤고, 올 시즌 토트넘 임대 이적을 선택했다.

2일 파브리지오 로마노 보도에 따르면 주앙 팔리냐가 스포르팅이 아닌 토트넘 홋스퍼 이적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팔리냐는 올 시즌 공식전 45경기에 나서 7골 3도움을 몰아치며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특히 에버튼과의 리그 최종전에서는 팀의 잔류를 확정 짓는 결승골을 터뜨리기도 했다.

임대 계약 만료에 따라 원소속팀 뮌헨 복귀를 앞두고, 친정팀 스포르팅 이적설이 제기됐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1일(이하 한국시각) 포르투갈 '아볼라'의 보도를 인용해 "토트넘은 팔리냐의 완전 영입을 철회했다"고 보도했다.

협상이 무산된 배경에는 토트넘이 보유했던 완전 영입 조건이 있었다. 토트넘은 뮌헨과 임대 계약을 체결할 당시 3000만 유로(약 530억원)의 완전 영입 옵션을 포함시켰으나, 해당 권한은 1일에 만료됐다.

2일 파브리지오 로마노 보도에 따르면 주앙 팔리냐가 스포르팅이 아닌 토트넘 홋스퍼 이적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그럼에도 팔리냐 본인은 토트넘 잔류를 강력히 희망하고 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팔리냐는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과의 호흡이 매우 좋기 때문에 토트넘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토트넘은 옵션 금액이었던 3000만 유로(약 530억원)보다 낮은 액수로 뮌헨과 재협상에 임할 구상이다. 뮌헨은 올여름 반드시 팔리냐를 처분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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