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매드 맥스' 여전사 샤를리즈 테론(50)이 날마다 변신하는 모습으로 온라인 팬들의 시선을 자극했다.
영화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에서 강인한 여전사 '퓨리오사'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할리우드 톱스타 샤를리즈 테론이 청순함과 시크함을 넘나드는 극과 극의 비주얼을 선보이며 전 세계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샤를리즈 테론은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Too stunning to ignore… do you agree? (무시하기엔 정말 아찔해… 동의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가녀린 어깨라인과 탄탄한 볼륨감의 조화 '아찔'
사진 속 테론은 화이트 란제리를 입고 다소곳이 카메라를 응시했다.
테론은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독보적인 미모와 아우라로 시선을 압도했다. 그녀는 부드러운 금발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화이트 란제리 풍의 탑을 매치해 청순하면서도 아찔한 매력을 발산했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신비로운 푸른 눈동자의 눈빛과 살짝 입술에 댄 손가락은 고혹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무시하기엔 너무 아찔하다"라는 본인의 글처럼, 가녀린 어깨라인과 탄탄한 볼륨감이 조화를 이루며 감탄을 자아낸다.

세련되면서도 도시적인 무드 '뿜뿜'
앞서 테론은 지난 24일 역시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Do I pass the hot lady test? Be honest. (매력적인 여자 테스트에 통과할까? 솔직히 말해)"라는 글과 함께 섹시하고 시크한 분위기의 사진을 공개했다.
마리끌레르 화보로 보이는 두 번째 사진에서는 180도 다른 시크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촉촉하게 젖은 듯 연출한 어두운 톤의 숏컷 헤어는 그녀의 날렵한 턱선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딥한 버건디 컬러의 홀터넥 비키니 위로 두툼한 니트 가디건을 흘러내릴 듯 걸쳐 입은 패션은 세련되면서도 도시적인 무드를 풍겼다. 카메라를 정면으로 바라보는 카리스마 넘치는 무표정은 '할리우드 여제'다운 당당한 위엄을 그대로 보여준다.
발레리나에서 아카데미 여신까지…'할리우드 전설'이 된 여정
한편, 올해로 지천명(50세)을 맞이한 샤를리즈 테론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의 세계적인 배우다.
촉망받던 발레리나와 모델 활동을 거쳐 할리우드에 입성한 그녀는 빼어난 미모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파격 변신을 시도해 왔다.
특히 지난 2003년 영화 '몬스터'에서 추악한 외모의 연쇄살인범 역을 완벽히 소화해 내며 제76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을 거머쥐며 명실상부한 최고의 연기파 배우로 우뚝 섰다.
이후 '아토믹 블론드', '분노의 질주' 시리즈 등 정극과 블록버스터 액션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전 세계 영화 팬들의 사랑을 받는 할리우드의 살아있는 전설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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