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확 달라진 분위기…이땐 너무 다른 청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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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치어리더 하지원이 경기장 위 강렬한 카리스마를 잠시 내려놓고, 싱그러운 초여름의 청순 미모를 과시하며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하지원은 27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별다른 문구 없이 푸른 잔디밭을 배경으로 촬영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해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지원은 그동안 스포츠 경기장에서 보여준 모습과는 ‘확 달라진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화이트 배색 라인이 들어간 화사한 핑크 컬러의 브이넥 크롭 톱과 가디건, 그리고 같은 톤의 미디스커트를 매치해 러블리하면서도 세련된 셋업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체크무늬 돗자리 위에 앉아 포즈를 취한 하지원은 가녀린 목선과 잘록한 허리 라인을 은은하게 노출하며 가만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단정하게 내린 앞머리에 얇은 진주 머리띠를 착용한 헤어스타일은 그녀의 투명한 피부와 인형 같은 이목구비를 한층 부각하며 동화 속 요정 같은 청초한 아우라를 완성했다. 경기장 밖 일상에서 뿜어져 나오는 역대급 청순함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하지원은 그동안 야구장과 체육관 등 뜨거운 취재 열기가 가득한 경기장에서 보여준 파워풀하고 열정적인 치어리딩 실력으로 스포츠팬들 사이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구가해 왔다. 관중석을 단숨에 압도하는 에너제틱한 카리스마와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소속 팀의 승리 요정 역할을 톡톡히 해온 그녀다. 반면 경기장 밖에서는 소탈하고 내추럴한 사복 패션과 꾸밈없는 자연스러운 일상을 SNS를 통해 가감 없이 공유하며 팬들과 두터운 유대감을 형성해 왔다. 이번에 공개된 초여름 무드의 청순한 근황 역시 그간의 역동적인 모습과 완벽한 대비를 이루는 반전 매력으로 작용하며 유행에 민감한 가요·방송가 및 스포츠계 안팎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을 접한 스포츠팬들과 네티즌들은 “유니폼 입었을 때랑은 진짜 너무 다른 청순함이다”, “핑크색 셋업에 머리띠까지 하니까 진짜 만화 속 주인공 같다”, “경기장에서는 멋있는데 일상에서는 너무 사랑스럽다”, “하지원의 미모는 오늘도 열일 중이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과 찬사를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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