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걸그룹 아일릿 멤버 원희가 솔직한 입담으로 웃음을 안겼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에는 '이원희 스무 살 찬성 파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는 최근 'It’s Me'로 활동 중인 원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MC 이영지와 유쾌한 대화를 나눴다.

이날 이영지는 올해 스무 살이 된 원희를 향해 "너무 귀엽다"고 칭찬했다. 이에 원희는 "이제는 그런 말을 들으면 너무 고맙다"고 털어놨다.

이어 "예전에는 귀엽다는 말을 들으면 괜히 오글거려서 '아 됐어요'라고 했는데, 요즘은 스무 살이 되니까 이 귀여움이 얼마나 갈까 싶다"고 말해 이영지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영지가 "무슨 소리냐. 너 아직 엄청 어리다"고 반응하자, 원희는 "요즘 얼마나 많이 치고 올라오냐. 아이돌만 봐도 11년생, 12년생 친구들이 있다"고 답했다. 특히 "저는 이제 젊은 게 아니다"라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이영지는 과거 채령의 '프링글스 사건'을 언급하며 "너 지금 그거다"라고 말했고, 원희는 민망한 듯 장롱 안으로 숨어 들어가 "말실수한 것 같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 다른 대화에서는 외모와 연애 이야기도 이어졌다. 원희는 립글로즈를 바르며 "예쁜 척 좀 해볼까"라고 말했고, 이영지가 "넌 꾸미지 않아도 예쁘다"고 하자 "아이돌 치고 이목구비가 큰 편은 아니다"라고 답해 또 한 번 이영지를 놀라게 했다.
이어 원희는 "연애가 궁금하다"며 "언니는 모태솔로 아니지? 저는 모쏠이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믿기지 않았던 이영지는 거짓말 탐지기까지 동원했고, 결과는 '진실'로 나와 웃음을 더했다.
이후 원희는 이영지에게 자연스럽게 다가가 팔짱을 끼고 어깨에 기대는 등 귀여운 플러팅으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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