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더불어민주당 전원석 부산시의원 후보(사하구 제2선거구)는 자신을 "거창한 정치인보다 주민 곁에서 뛰는 생활형 일꾼"이라고 정의했다. 사하구의원과 구의회 의장, 국회의원 보좌관, 부산시의원을 거치며 12년 넘게 지역 현안을 다뤄온 그는 "정치는 결국 주민 삶을 얼마나 바꾸느냐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그는 하단·당리·신평을 중심으로 교통·환경·생활SOC·복지 문제를 해결할 실무형 정치인 이미지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주요 성과로는 △괴정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에덴유원지 정원화사업 △신평역 광장 개방형공원 조성사업 등 지역 밀착형 사업 예산 확보 성과를 제시했다.
그는 이번 선거 슬로건인 '겸손한 일꾼, 일 잘하는 전원석'에 대해 "결국 주민이 체감하는 결과로 평가받겠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 "민원 현장 누빈 12년"…예산·사업으로 성과 낸 실무형 정치
전 후보는 하단중학교 운영위원장과 아파트 입주자대표 등을 맡으며 주민 민원을 현장에서 접했고, 이후 사하구의원과 구의회 의장을 거치며 생활정치 경험을 쌓아왔다. 그는 "구의원 시절에는 생활 민원 해결에 집중했고, 시의원이 된 뒤에는 예산과 광역 행정을 통해 더 큰 사업들을 끌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최인호 국회의원 보좌관 경험은 중앙정치 흐름과 국비 확보 구조, 정부·국회 협의 과정 등을 현장에서 익히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 2년간 확보한 사하구 예산만 약 989억9000만원 규모"라며 "교통·환경·문화·안전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사업들을 현실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표 사업으로는 △낙동강하구 공원 내륙습지 복원사업 △하단~웅원 BRT 개발계획 수립 용역 등을 꼽았다.
◆ "하단~녹산선·서부산의료원까지"…주민 삶 바꾸는 생활밀착형 공약
전 후보는 이번 선거 핵심 키워드로'생활권 변화’를 제시했다. 단순 개발사업이 아니라 주민 삶의 질을 바꾸는 생활밀착형 정책에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
교통 분야에서는 △하단~사상선 조기 완공 △하단~녹산선 조기 착공 △BuTX(부산형 급행철도) 추진 등을 통해 서부산 교통 체계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복지와 생활 분야에서는 공동육아나눔터와 돌봄센터 확대, 청년 주거 지원 강화, 어르신 맞춤형 일자리 확대 등을 약속했다.
지역별 공약도 세분화했다. 하단2동에는 에덴유원지 수국공원 조성과 시니어 라운지 조성을 추진하고, 당리에는 승학산 도시형 힐링허브 조성과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제시했다. 신평2동에는 서부산의료원 조기 개원과 복합문화센터 건립, 하단1동에는 괴정천 생태하천 복원과 주민 쉼터 확충 사업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전 후보는 "사하 발전은 거창한 구호보다 주민 일상 변화에서 시작된다"며 "아이 키우기 좋고 청년이 돌아오며 어르신이 편안한 도시를 만드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당보다 중요한 건 지역 발전을 이뤄낸 결과물"이라며 "더 큰 사하를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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