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임승차를 하는 선수를 데리고 갈 수는 없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리몸 센터백 혹평! 방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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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토크스포츠'의 알렉스 크룩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마타이스 더 리흐트를 방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무임승차를 하는 선수는 데리고 갈 수 없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지난 15일(한국시각) "마타이스 더 리흐트가 등 부상을 해결하기 위해 성공적인 수술을 받았다"고 전했다.

마타이스는 지난해 12월 등 부상을 당했다. 회복하는 데 힘을 들였지만, 나아지지 않았다. 결국 교정 수술이 최선의 조치라는 결정을 내렸다. 더 리흐트는 2026-27시즌 초반 복귀가 예상된다.

더 리흐트는 2024년 8월 바이에른 뮌헨에서 맨유로 적을 옮겼다. 이적 첫 시즌 42경기를 뛰었다. 시즌 막판 발 부상과 무릎 부상을 당했다. 올 시즌은 주전 센터백으로 경기에 나섰는데, 등 부상당한 뒤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수술대에 오른 더 리흐트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복귀하기 위해 6개월 동안 치료받고 열심히 노력한 끝에, 수술이 유일하게 남은 선택지였다"며 "지난 6개월 동안 팀을 돕지 못해 실망스럽고, 당연히 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하는 것도 아쉽지만, 다시 팬들 앞에 서고 몸 상태를 회복하기 위해 모든 것을 다할 날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영국 '토크스포츠'의 알렉스 크룩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마타이스 더 리흐트를 방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하지만 영국 '토크스포츠'의 알렉스 크룩은 더 리흐트에게 냉정한 평가를 했다. 그는 '토크스포츠'의 '인사이드 데블스'를 통해 "나는 여기서 무자비해질 것"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크룩은 "부상 문제가 너무 심각하다고 생각한다. 무임승차를 하는 선수를 데리고 갈 수는 없다"며 "그가 부상을 당하기 전에는 맨유 선수의 임무에 적응하기 시작하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에서 자리를 잡아가는 몇 가지 징후가 보였지만, 나는 부상 문제 때문에 그를 처분할 것이다. 미안하다"고 밝혔다.

더 리흐트는 마이클 캐릭 감독 부임 이후 단 한 경기도 나서지 못했다. 캐릭 감독은 정식 감독으로 부임할 가능성이 크다. 과연 캐릭 감독이 더 리흐트와의 동행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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