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한경호 진주시장 후보, “시민과 함께 더 큰 진주, 더 강한, 더 위대한 진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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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호 국민의힘 진주시장 후보. (사진=김종태)ⓒ포인트경제
한경호 국민의힘 진주시장 후보. (사진=김종태)ⓒ포인트경제

[포인트경제] 오는 6·3 전국동시지방선거 경상남도 진주시장 선거를 앞두고 최근 각 후보들의 비전과 새로운 변화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한경호 진주시장 후보의 지역 현안과 미래전략, 시정 운영 방향 등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18일 한경호 진주시장 후보는 “경제 전문가로서 진주 경제 발전과 세계적인 우주항공 도시로 만들고 싶다”는 의견을 시민들께 피력하며 진주의 새로운 100년을 열기 위해 시민과 함께 더 큰 진주, 더 강한, 더 위대한 진주를 만들겠다“며 본지와의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Q 시장 후보의 관점에서 보는 진주시는

한경호 후보는 지금 진주는 중대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그에 따르면 1인당 지역 총생산은 도내 18개 시·군 가운데 최하위권이고, 인구와 일자리는 계속 줄고 있으며. 청년은 떠나가고 원도심은 비어가고 있다며 지역경제에 새로운 돌파구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 후보는 기회는 준비된 사람만이 잡을 수 있다며, 지금 진주에 필요한 것은 보여주기식 정치가 아니라 `양질의 일자리와 미래 먹거리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실력과 경험`이 있는 시장으로 진주 경제 발전과 세계적인 우주항공 도시로 만들고 싶다.

Q 지역의 시급한 문제와 해결점은

한 후보는 경제 전문가로 진주 경제부터 살리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먼저 경남 최하위 수준인 ”1인당 지역 내 총생산(GRDP)부터 상위권(5위) 진입“을 위해 진주시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진주 경제 살리기에 나설 것이라고 했다.

경제 살리기 또 하나는 `첨단우주항공 산업도시 건설을 위한 113 플랜을 수립해 본격적으로 가동할 계획이라며, 오는 ”2030년까지 부가가치, 첨단·항공우주기업 100개 유치”와 미래 먹거리 산업을 통한 “총 생산 규모 10조원 달성” 총 “3만 개 일자리 만들기” 등을 실현하도록 하겠다.

이어 그의 세 번째 구상은 원도심 신르네상스 구현입니다. 노후도 70% 이상의 원도심 지역 우선 개발과 산지 경사도 기준도 현재 12도에서 18도로 상향조정을 현실화해 경관지구와 역사문화 지역 고도제한 등을 완화해 원도심 활성화를 끌어내겠다.

Q 시정 운영 방향은

한 후보는 지난 32년 동안 오직 국가와 국민을 위해 공직의 길을 걸어왔다며, 기획재정부에서 국가 경제와 재정을 다루며 현장 경험의 강점과 중앙정부의 다양한 정책 결정 과정에서 행정 역량을 쌓았다.

또 그는 방위사업청 미래전략사업본부장으로서 대한민국 미래 국방산업과 첨단산업 전략을 이끌며 `우주·항공·방산` 분야의 국가 경쟁력을 키우는 데 힘써왔다고 했다.

덧붙여 경제를 잘 알고, 다양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우주항공 관련 공공기관과 기업 유치와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만들어 진주 경제를 다시 뛰게 만들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Q 지역 현안 등에 관한 생각은

한 후보는 ‘불통 행정’을 꼬집으며 진주시민, 인근 지자체, 지역 정치권과도 소통 부족 등 보여주기식 행정에만 급급했다며, 시민들도 싫어하지 않겠냐며 주장했다.

또 그는 해결해야 할 현안에 대해 “동부시립도서관과 진주대첩기념광장 건립 논란, 진주-사천 광역 쓰레기 소각장 부분과 행정통합” 등을 꼬집어 말했다.

아울러 한 후보는 각 지역 현안마다 문제 해결을 위한 TF팀을 구성해 인근 지자체와도 공동 미래 아젠다에 대해 협의체를 구성해 협력하는 구조를 체계화하겠다며, 말이 아닌 결과와 성과로 이어지는 전문적인 소통 구조를 마련하겠다.

Q 한 후보만의 차별화 전략은

한 후보는 그동안 외곽 신도심 집중 개발 중심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황폐해지는 원도심의 근본적인 문제 해결점을 찾기 어렵다며, 행정 중심접근보다는 원도심에 민간 자본이 들어와 원도심과 신도심 균형을 이끄는 주체가 기업과 진주시민이 되도록 하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아울러 그는 ‘활력 도시 원도심 신르네상스’를 구현할 것이라며. 비봉산 등 경관지구와 역사문화 지역의 고도제한 완화와 산지 경사도 기준 현실화 등 현실에 맞지 않는 과도한 규제를 과감하게 바꿔 `2040 진주 도시발전계획`을 대폭 수정해 관련 조례를 개정해 가겠다.

또 그는 원도심에 ‘진주시청 제2청사 건립’과 상징적 변화도 꾀할 예정이라며. 특히 노후도 70% 이상의 원도심 지역 우선 개발을 적극 추진과 재개발·재건축의 핵심 애로사항인 수익성과 장기화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진주형 신속통합개발사업’을 추진할 것입니다.

Q 공약 이행 등 재원 마련 방안은

한 후보는 행정고시 재경직 출신으로 기획재정부 사회예산국장 등을 역임한 예산과 재정 전문가로서의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진주 경제를 살리고 재정을 확보하는 데 노력하겠으며, 시 재정과 예산 3조원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진주가 가진 미래 첨단산업과 도시개발, 문화관광 분야에서 세수 5000억원을 달성해 세수 확대에 나설 계획과 각종 사업 발굴과 기재부 등 중앙정부 재정 지원을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 또 진주의 미래 먹거리 산업·기업 집중 육성과 일자리 창출, 원도심 활성화, 청년 정착 도시 조성 등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Q 진주의 미래에 대한 방안은

한 후보는 다양한 산업이 어우러진 도시 진주는 첨단산업, 항공우주산업을 중심으로 새로운 미래 먹거리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국가항공산단 입주율 100% 조기 달성과 투자유치를 위한 인력확대, 미래항공모빌리티, 드론 등 일자리 고용 3만 명 시대를 열어가겠다.

또한 원도심 개발을 통한 일자리 6000개 정도 예상되며, 산업에 이어 관광 분야 일자리 등 전시성 행사와 축제 축소, 재정 효율화를 통한 산업 인프라 구축, 사천시 등과 함께 만들어 가는 행정통합을 이뤄 인구 60만 도시, 경남 2위 광역 경제권으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Q 마지막으로 공직자로서 원칙, 시민께 전하고 싶은 말은

한경호 국민의힘 진주시장 후보는 “공직 생활 내내 청렴과 원칙, 그리고 혁신을 강조해 왔다며 특히 특혜와 부패 의혹이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며 “이번 선거는 부패와 청렴. 구태와 혁신의 대결이라며, 깨끗한 행정과 투명한 재정 운영 속에 시민과 소통하고 혁신적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 후보는 “진주는 찬란한 역사와 문화, 교육과 산업의 힘을 가진 도시입니다. 진주는 지금, 중앙정부와 연결할 수 있는 힘과 국가 예산을 확보할 수 있는 능력, 대한민국 미래 산업을 읽을 수 있는 안목 그리고 실행할 수 있는 경험이다”고 덧붙여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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