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보라 기자] 급락했던 코스피가 개인과 기관의 저가 매수세 유입에 힘입어 7500선을 회복했다. 장중 급락했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반등에 성공하며 상승 전환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2분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22.96포인트(0.31%) 오른 7516.14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7443.29로 출발한 뒤 장중 한때 7200선을 밑돌았다.
오전 9시19분 코스피 시장에서는 프로그램매매 매도호가 효력정지(사이드카)가 발동하기도 했다.
이후 개인과 기관 중심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지수는 빠르게 낙폭을 줄이면서 상승 전환했다.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은 각각 2조7116억원, 9506억원을 샀다. 외국인은 3조5635억원 넘게 순매도하고 있다.
반도체 투톱이 반등한 영향이 크다. 삼성전자는 장중 26만2000원까지 밀리며 2% 넘게 하락했지만 이후 상승 전환해 4%대 강세를 나타냈다. SK하이닉스도 장중 4% 넘게 하락했으나 낙폭을 만회하며 상승세로 돌아섰다.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20.26포인트(1.79%) 내린 1109.56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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