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초대박! 계약 안 할 이유 없잖아?…'10승 3무 2패' 캐릭 감독과 2+1년 계약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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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마이클 캐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임시 감독이 2+1년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인다.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마이클 캐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임시 감독이 정식 계약을 맺을 것으로 보인다.

영국 '미러'는 15일(한국시각) "맨유가 마이클 캐릭을 정식 감독으로 임명하기 위해 초기 2년 계약 제안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며 "맨유에서 인상적인 4개월을 보낸 그의 코치진 역시 잔류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캐릭 감독은 지난 1월 후벵 아모림 감독이 떠난 뒤 맨유 지휘봉을 잡았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15경기에서 10승 3무 2패라는 놀라운 성적을 거뒀다.

맨유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3위다. 오는 17일 오후 8시 30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리는 PL 37라운드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맞대결에서 패배하지 않으면 3위를 확정한다.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출전을 앞둔 맨유는 캐릭 감독과 정식 계약을 맺을 준비가 됐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마이클 캐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임시 감독이 2+1년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인다. 2026년 5월 3일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펼쳐진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35라운드 리버풀과의 홈경기에서 3-2로 승리한 뒤 관중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는 캐릭 임시 감독. /게티이미지코리아

'미러'는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을 인용해 "최고경영자(CEO) 오마르 베라다와 풋볼 디렉터 제이슨 윌콕스가 캐릭을 정식 감독으로 추천하고 짐 랫클리프 경이 승인함에 따라 캐릭과 클럽 수뇌부 간의 협상이 진행 중이다"고 했다. 이번 계약은 2년 계약에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캐릭 감독과 함께 맨유에 합류한 스티브 홀랜드 수석 코치와 조나단 우드게이트, 조니 에반스, 트래비스 비니언 코치도 새 계약을 맺을 것으로 보인다.

캐릭 감독은 노팅엄전을 앞두고 진행된 사전 기자회견에서 "질문하시는 것을 탓할 수는 없다. 두 경기가 남아 있고, 그것 외에는 아마 예상하시다시피 더 할 말이 많지 않다. 상황은 우리 모두에게 꽤 명확하다. 경기를 준비한다는 관점에서도 마찬가지다"며 "내 미래는 곧 결정될 것이며, 우리는 그것이 시즌 막바지가 될 것임을 알고 있었다. 바뀐 것은 없으며, 큰 변화도 없다. 그 너머에 무엇이 있든 어쨌든 꽤 가까워졌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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