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욕실 전문 기업 로얄앤코(ROYAL&CO.)가 수온 유지 성능을 극대화한 '네오템프(NeoTemp)'수전 시리즈를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선보였다.
이번 제품군은 하이엔드 욕실 환경을 지향하는 '네오템프 스파'를 필두로, 가정 내 편의성을 고려한 '홈'모델과 대규모 시설용 '프로'모델까지 사용 목적에 따라 세 가지 라인업으로 나뉜다.
가장 핵심적인 사양은 수온 변화에 즉각적으로 대응하는 SMA(형상기억합금) 카트리지의 탑재다. 이 장치는 주방이나 세면대 등에서 물을 동시에 쓸 때 발생하는 배관 내 압력 불균형을 실시간으로 보정한다. 특히 온도가 변하는 순간을 1초 내외로 파악해 수온 오차 범위도 1도 안팎으로 고정함으로써 사용자의 불편함을 최소화한다.
이러한 정밀 제어 시스템은 갑작스러운 온도 변화가 인체에 가하는 '히트쇼크'나 '콜드쇼크' 위험을 낮추는 역할을 한다. 이에 더해 고온에 의한 화상 사고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40도 이상의 물이 나오지 않도록 하는 안전 잠금 장치도 함께 적용됐다.
로얄앤코 측은 그간 5성급 호텔 등 대형 숙박 시설에 공급해온 고난도 온도 조절 원천 기술을 일반 주거 환경에서도 누릴 수 있도록 규격을 최적화했다고 전했다. 이어 기존 수전을 교체하는 것만으로도 안정적인 온도 유지를 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이번 펀딩의 목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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