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배스킨라빈스와 던킨을 운영하는 비알코리아가 신임 대표이사로 조윤상 전 한국피자헛 대표를 선임했다.

이번 인사는 새로운 리더십을 기반으로 경영 체질을 강화하고, 브랜드 경쟁력 제고와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기 위한 조치다.
1970년생인 조윤상 대표는 경희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시간주립대학교에서 광고학 석사를 취득했다. 그는 LG전자와 글로벌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YUM! Global 등을 거치며 약 27년간 마케팅·경영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온 전문가다.
LG전자 마케팅커뮤니케이션 그룹장을 역임한 이후 YUM! Global에서 디지털 마케팅 디렉터로 활동하며 브랜드 디지털 경쟁력 진단과 글로벌 디지털 조직 운영, 마케팅 전략 수립을 총괄했다.
이어 일본·인도네시아·한국 등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마케팅 총괄(CMO)을 맡아 제품 혁신과 마케팅 전략을 이끌었으며, 팬데믹 기간에는 배달 애플리케이션 중심의 신규 채널 전략을 주도했다. 이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YUM! CEO AWARD'를 두 차례 수상하며 글로벌 경영 역량을 입증했다.
최근까지는 한국피자헛 대표이사로 재직하며 조직 체질 개선을 추진했다. 가맹점과의 직접 소통을 바탕으로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디지털 전환과 성과 중심 조직 개편을 병행하며 수익성 중심의 비즈니스 모델 전환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비알코리아 관계자는 "조윤상 신임 대표는 시장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현장 중심의 실행력을 겸비한 리더"라며 "배스킨라빈스와 던킨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디지털 혁신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을 한층 고도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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