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해군 '5월 지역사랑상품권 특별판매' 실시
■ '제14회 독일마을 맥주축제'…10월9일부터 3일간 개최
■ 남해군 '어린이날 기념식 및 축제한마당' 개최
[프라임경제] 남해군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지역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남해사랑상품권 특별판매'를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특별판매는 농어촌기본소득, 고유가 피해지원금, 경남도민 생활지원금 지급 시기에 맞춰 기획됐다. 군민들의 가계 소비 여력이 확대된 시점에 상품권 혜택을 강화함으로써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는 5월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봄바람 타고 소비 훨훨, 3% 혜택 솔솔' 이름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발행 규모 확대 △개인 구매 한도 상향 △모바일 상품권 추가 캐시백 제공 등 세 가지다.
개인 구매한도는 평시 40만원(모바일 30만원, 지류·카드 10만원)에서 한 달간 최대 80만원(모바일 50만원, 지류·카드 30만원)으로 늘어난다. 발행 규모 또한 약 10억원을 추가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제로페이) 이용자를 위한 특별한 혜택이 추가된다. 5월 중 모바일로 상품권으로 결제한 금액에 대해 사용액의 3%를 캐시백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해당 행사는 예산 범위 내에서 운영되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이번 캐시백은 결제 후 일정 기간이 지난 뒤 포인트로 적립되는 '후캐시백' 방식으로, 이는 부정유통을 방지하고 모바일 중심의 건전한 상품권 유통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정부 정책 방향에 따른 것이다.
남해군은 이번 특별판매가 정책 간 시너지를 내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각종 지원금과 상품권 혜택이 동시에 작용하면서 시중 유동성이 확대되고, 소비 증가에 따른 낙수효과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체감경기 회복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남해군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군민들의 지출 부담을 덜어드리고, 소상공인들께는 매출 증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기본소득과 생활지원금, 그리고 상품권 혜택이 어우러져 남해 경제에 따뜻한 봄바람이 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제14회 독일마을 맥주축제'…10월9일부터 3일간 개최
기획단 회의에서…일정·콘텐츠 및 교통·주차 개선 방향 논의
남해군은 '제14회 독일마을 맥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27일 맥주축제 기획단 회의를 개최하고, 축제 일정과 운영 방향 등을 논의했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축제 개최 시기에 대한 논의를 통해 '제14회 독일마을 맥주축제'를 오는 10월9일부터 10월11일까지 3일간 개최하기로 확정했다.
특히, 이번 기획단에서는 관광객뿐만 아니라 남해군민 등 지역 주민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일정으로 구성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주요 프로그램과 관련해서는 축제의 대표 콘텐츠인 퍼레이드에 대해 관광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요소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나왔으며, 현장 참여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교통 편의 개선과 관련해 셔틀버스 운행 구간을 확대하고, 승·하차가 가능한 정차 지점을 보다 다양하게 확보하는 등 방문객 접근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아울러, 축제 기간 반복적으로 제기되는 주차 문제와 관련해 단기적인 운영 개선과 함께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안정적인 주차 인프라 확충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에 따라 향후 부지 확보 등을 포함한 체계적인 주차장 조성 방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
김미선 관광경제국장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참여형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교통과 주차 등 기반시설을 단계적으로 개선해 보다 쾌적한 축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 남해군 '어린이날 기념식 및 축제한마당' 개최
남해스포츠파크에서…체험·공연·놀이가 어우러진 참여형 축제로 준비
남해군은 5월5일 어린이날을 맞아 '제104회 어린이날 기념식 및 축제한마당'을 남해스포츠파크 주경기장에서 개최한다.

올해 행사는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체험·공연·놀이가 어우러진 참여형 축제로 준비됐다. 행사는 오전 9시40분 초등학생 동아리 '소울주니어'의 라인댄스 공연으로 시작되며, 이어 기념식이 진행된다.
오전 11시에는 어린이들이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는 '어린이 노래·댄스 경연대회'가 특설무대에서 펼쳐져, 참가 어린이들의 열정과 에너지가 어우러진 무대로 관람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후 1시부터는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명랑운동회'가 열린다. 큰 공 굴리기, 신발 양궁, 미니 줄다리기, 패밀리 릴레이, 가족대항 윷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경찰서, 소방서, 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과 단체 20여 개소가 참여해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에어바운스, 경찰 제복 의상체험, 키캡꾸미기, 페이스페인팅, 썬캡·부채·텀블러·석고방향제·키링 만들기, 전통 놀이체험 등 아이들의 흥미를 끄는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마련된다.
또한, 먹거리 부스 운영으로 팝콘, 솜사탕, 슬러쉬, 떡볶이, 라면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간식이 준비돼 축제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이밖에 안전요원 배치, 안전보험 가입, 응급의료소 운영, 어린이 쉼터 부스 설치 등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종이썬캡과 부채를 제공해 쾌적한 관람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조민영 JCI남해청년회의소 회장은 "어린이들이 마음껏 웃고 뛰놀 수 있는 특별한 하루를 준비했다"며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