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LAFC 손흥민의 북중미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활약이 주목받고 있다.
LAFC는 오는 30일 미국 LA에서 톨루카를 상대로 2026시즌 북중미축구연맹 챔피언스컵 4강 1차전을 치른다. LAFC는 지난 26일 열린 미네소타 유나이티드와의 2026시즌 MLS 10라운드에서 1-0 승리를 거둬 공식전 4경기 연속 무승에서 벗어났다. 손흥민 등 일부 주축 선수들은 미네소타 유나이티드전에 결장하며 톨루카전을 앞두고 컨디션을 조절했다. LAFC는 북중미축구연맹 챔피언스컵 8강에서 크루스 아술을 상대로 1승1무를 기록했다. 디펜딩 챔피언이자 대회 최다 우승팀 크루스 아술을 격파한 LAFC는 북중미축구연맹 챔피언스컵에서 멕시코 리가MX 클럽을 상대로 대결을 이어간다.
올레 USA 등 현지매체는 27일 '손흥민은 멕시코 팀을 상대로 득점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 손흥민은 멕시코 대표팀을 포함해 멕시코 팀을 상대로 득점한 경험이 풍부하다'며 '양팀의 공격력을 고려하면 LAFC와 톨루카의 대결은 흥미진진한 경기와 함께 다득점이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특히 '손흥민은 멕시코팀을 상대로 득점할 수 있는 비결이 있는 선수다. 손흥민은 LAFC에서 득점과 어시스트 능력을 모두 갖춘 모습을 보였고 부앙가와 강력한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한다. 손흥민은 북중미챔피언스컵 8강 1차전에서 크루스 아술을 상대로 선제골을 터뜨려 멕시코 클럽을 상대로 득점하는 경험도 쌓았다'며 '멕시코 대표팀 역시 손흥민의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손흥민은 멕시코 대표팀을 상대로 이미 두 골을 기록했다. 지난 2018 러시아월드컵 본선 조별리그 경기에서 멕시코를 상대로 골을 터뜨렸고 지난해 열린 멕시코와의 친선 경기에서도 득점에 성공했다'고 강조했다.
손흥민은 올 시즌 MLS에서 골을 터뜨리지 못했지만 어시스트는 7개 기록하며 리그 도움 순위 선두에 올라있다. 올레 USA는 지난 24일 '골은 없지만 뛰어난 어시스트 능력을 보이는 손흥민은 2026시즌 MLS에서 딜레마에 빠져 있다. 손흥민은 더 이상 득점을 직접하지 않지만 공격을 조율하고 최종 패스를 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손흥민은 여전히 LAFC의 핵심 선수'라며 '손흥민은 창의적인 리더로 팀을 이끌고 있다. 손흥민은 팀 전체를 더 나은 팀으로 만드는 선수'라는 뜻을 나타내기도 했다.
부상에서 복귀한 LAFC의 주장 아론 롱은 25일 "쏘니(손흥민의 애칭)는 직선적인 선수이자 부앙가와 함께 최전방에 활약하며 9번 또는 10번 역할을 맡고 있다. 환상적인 선수이자 훌륭한 선수인 손흥민은 훌륭한 리더이기도 하다. 손흥민은 우리팀 모두가 사랑하는 선수"라며 손흥민에 대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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