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최근 부진에도 북중미월드컵 앞두고 긍정 평가…'공격진은 상대 팀에게 공포의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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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의 손흥민(오른쪽)이 2026년 3월 영국 밀턴키스에서 열린 코트디부아르와의 평가전에서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축구대표팀이 오스트리아 빈에서 1일(한국시간) 열린 평가전에 앞서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북중미월드컵에 출전하는 한국 대표팀의 전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멕시코 매체 텔레문도데포르테스 등은 27일 '한국은 최근 월드컵 중 가장 재능있고 균형 잡힌 스쿼드를 갖추고 북중미월드컵에 출전한다. 한국은 세계 어느 팀의 수비진에게나 공포의 대상인 막강한 공격진을 앞세워 조별리그 통과를 노린다. 한국은 북중미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B조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보이며 조 1위로 월드컵 본선행 티켓을 확보했다'며 '한국의 강점은 공격에 있다. LAFC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은 팀의 스타 플레이어로 필요한 리더십과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수비에서는 김민재가 벽으로 버티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 센터백인 김민재는 세계 최고 수준의 수비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고 멕시코, 체코, 남아공의 공격수들을 막아내는 임무를 맡는다'고 소개했다.

특히 '한국은 조별리그 통과를 위해 집중력을 최대한 발휘해야 한다. 체코와의 경기는 양팀의 전력이 비슷해 팽팽한 승부가 될 것이다. 한국이 멕시코를 상대로 치르는 경기는 조 1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이다. 한국과 남아공의 경기는 조별리그 통과 여부를 결정짓는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국은 지난 3월 유럽 원정 평가전에서 가나와 오스트리아를 상대로 각각 0-4, 0-1 패배를 당해 불안한 전력을 드러냈지만 해외 매체들은 여전히 한국의 전력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미국 폭스스포츠는 지난 24일 북중미월드컵에 출전하는 48개국의 파워랭킹을 소개하면서 한국을 20위에 올려 놓았다. 이 매체는 한국의 파워랭킹을 A조에 속한 팀 중 두 번째로 높게 책정했다. 한국과 함께 북중미월드컵 A조에 속한 국가 중 멕시코의 파워랭킹이 14위로 가장 높았고 체코는 29위를 기록했다. 남아공은 48개국 중 45위에 위치해 북중미월드컵 본선에 나서는 국가 중에서도 최하위권 전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았다.

축구대표팀 수비수 김민재가 1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오스트리아와의 평가전에서 드리블을 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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