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여름 이적 계획 대화 나누고 있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결단! 'UCL 진출 눈앞' 캐릭 정식 감독 승격 분위기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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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캐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임시 감독이 정식 감독으로 승격할 것으로 보인다.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마이클 캐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임시 감독이 다음 시즌에도 맨유를 이끌까.

영국 '팀토크'는 23일(한국시각) "맨유가 마이클 캐릭을 임시 감독에서 정식 감독으로 승격시킬 가능성이 왜 점차 높아지고 있는지 신뢰할 수 있는 기자가 설명했다"고 전했다.

캐릭은 선수 시절 맨유 유니폼을 입고 464경기에 뛴 레전드다. 그는 은퇴 후 맨유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지난 2022년 10월 미들즈브러 지휘봉을 잡으며 팀을 떠났는데, 지난 2026년 1월 임시 감독으로 복귀했다.

맨유는 캐릭 임시 감독 체제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12경기 8승 2무 2패를 기록했다. 승점 26점을 수확했다. 맨유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에서 16승 10무 7패 승점 58점을 기록하며 3위에 자리 잡고 있다.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 획득에 가까워지고 있다.

맨유의 다음 시즌 감독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맨유 수뇌부는 캐릭 감독과 동행을 이어갈 수도 있고 새로운 감독을 데려와 새출발에 나설 수도 있다.

캐릭 임시 감독이 다음 시즌 이적 계획을 짜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하지만 '팀토크'는 "내부 소식통인 그레이엄 베일리는 최근 상황을 잘 아는 소식통들 사이에서 캐릭이 낙점될 것이라는 기대가 압도적이라고 밝혔다"고 했다.

이어 "또한 영국 '가디언'의 제이미 잭슨에 따르면, 캐릭이 선택된 자임을 나타내는 두 가지 큰 단서가 있다"며 "맨유 전문 기자인 잭슨은 캐릭이 이미 맨유의 여름 이적 계획과 프리시즌 준비에 대해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는 그가 내년에도 구단에 머물 것이라는 확실한 신호이며, 단서는 이것뿐만이 아니다"고 했다.

잭슨에 따르면 맨유는 율리안 나겔스만 독일 대표팀 감독과 접촉하지 않은 듯하다. 나겔스만 감독은 맨유의 차기 감독 후보 중 한 명이었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이 끝난 뒤 맨유를 이끌 가능성이 점쳐졌다. 하지만 맨유는 아직 움직이지 않았다.

잭슨은 "독일 대표팀의 나겔스만 감독 역시 맨유의 관심 대상이지만, 그는 2028년까지 계약되어 있으며 맨유는 아직 감독직에 대한 관심 여부를 두고 그의 캠프 측에 의사를 타진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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