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ny 떠난 뒤 한 경기도 뛰지 못한 윙어 파격 결단 내리나…"토트넘 강등당해도 잔류 가능성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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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얀 쿨루셉스키가 토트넘 홋스퍼에 잔류할 것으로 보인다.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데얀 쿨루셉스키가 토트넘 홋스퍼에 잔류할 듯하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23일(한국시각) "쿨루셉스키가 토트넘의 강등 여부와 관계없이 팀에 잔류할 가능성이 높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토트넘은 다음 시즌을 앞두고 큰 힘을 얻게 됐다"고 전했다.

토트넘은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에서 강등당할 위기다. 7승 10무 16패 승점 31점으로 18위에 머무른 상황이다.

토트넘은 2026년 리그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했고, 강등권까지 추락했다. 현재 17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승점 33점)와 승점 2점 차다. 남은 5경기에서 분위기 반전이 필요하다.

만약, 토트넘이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으로 강등당한다면, 선수단의 대거 이탈이 예상된다. 하지만 쿨루셉스키는 팀에 잔류할 것으로 보인다.

'기브미스포츠'는 이탈리아 '칼치오메르카토'를 인용해 "쿨루셉스키가 최근 몇 년간 AC 밀란 등과 연결되었음에도 쿨루셉스키의 미래는 다음 시즌에도 토트넘과 함께할 가능성이 높다"며 "쿨루셉스키의 계약 기간은 2028년까지이며, 토트넘은 1년간의 부상 공백을 겪은 그를 이번 여름에 방출하거나 매각할 의사가 전혀 없다"고 했다.

쿨루셉스키 역시 팀을 떠나고 싶다는 뜻을 밝힌 적이 없다. 오직 복귀에 집중하고 있다.

데얀 쿨루셉스키가 토트넘 홋스퍼에 잔류할 것으로 보인다. /게티이미지코리아

쿨루셉스키는 지난 시즌 막판 무릎 부상을 당하며 수술대에 올랐다. 한국에서 열린 손흥민(로스앤젤레스 FC)의 토트넘 고별전도 나서지 못했고, 현재까지 회복하고 있다.

'기브미스포츠'는 "어느 리그에서 뛰게 되든 쿨루셉스키가 다음 시즌에도 토트넘 유니폼을 입을 수 있다는 소식은 분명 팀에 큰 격려가 된다"며 "또한, 12개월 동안 재활을 도운 클럽에 대해 그 역시 보답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전했다.

이어 "토트넘이 강등될 경우 상황은 더욱 흥미로워질 것이다. 국가대표로서 야망과 유럽 대항전 출전 의지가 있는 최고의 선수들에게 하부 리그에서 뛰는 것은 쉽지 않은 결정이기 때문이다"며 "어떤 선수는 팀에 남아 승격을 돕길 원하겠지만, 또 다른 이들은 개인의 커리어를 위해 이적을 원할 것이다. 이번 보도에서 시사하듯, 토트넘 팬들은 쿨루셉스키가 전자에 해당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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