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연매출 1,000억원 눈앞… 신작 준비도 ‘착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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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이 4년 연속으로 최대 매출을 경신하며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 엠게임
엠게임이 4년 연속으로 최대 매출을 경신하며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 엠게임

시사위크=조윤찬 기자  엠게임이 4년 연속으로 최대 매출을 경신하며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그동안 엠게임은 IP(지식재산권) 로열티를 받으며 해외 매출을 늘려왔다. 올해는 기존 게임 업데이트를 비롯해 신작으로 국내에서도 추가 성장을 이룰 방침이다.

◇ 안정적 PC게임 기반… ‘귀혼 키우기’ 등 신작 효과 기대

엠게임은 지난해 매출 917억원을 이루며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2004년작 ‘열혈강호 온라인’, 2002년작 ‘나이트 온라인’ 등의 PC게임이 안정적으로 성과를 내 매출 변동도 크지 않다. 지난해는 ‘귀혼M’이 매출이 증가하며 실적을 높였다.

지난해 해외 매출은 전체 매출 가운데 68% 비중을 차지했다. 엠게임의 해외 매출은 IP 로열티, 개발사 수익배분 등으로 이뤄진다. 엠게임은 글로벌 퍼블리싱에 소요되는 광고 마케팅비를 절감하고 신작 개발에 집중했다.

올해 연매출 1,000억원을 넘어설지 주목되지만, 엠게임은 실적 목표를 외부에 알리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신작 효과를 낸 ‘귀혼’ IP는 올해 라인업에도 포함됐다. 엠게임에 따르면 올해는 △‘귀혼 키우기’ △‘최강전설 강해효’ IP 게임 등이 출시될 예정이다. ‘귀혼 키우기’는 상반기 신작으로 출시되기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

엠게임은 2004년작 ‘열혈강호 온라인’, 2002년작 ‘나이트 온라인’ 등의 PC게임이 안정적으로 성과를 내 매출 변동이 크지 않다. / 엠게임

‘최강 전설 강해효’는 네이버 인기 웹툰으로 엠게임과의 계약은 지난 2017년 체결된 바 있다. 게임은 수집형 턴제 액션 RPG 장르로 개발됐다. 엠게임 측은 ‘최강 전설 강해효’ 게임은 개발이 상당히 진행돼 연내 출시에 문제없다고 봤다.

기대 신작인 ‘프로젝트Z’는 출시 일정이 정해지지 않았다. 엠게임은 멀티플랫폼 서비스를 계획하는 중으로 개발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했다.

대표 IP ‘열혈강호 온라인’은 곧 원작 만화의 캐릭터 업데이트가 이뤄질 예정이다. 엠게임 측은 국내를 비롯해 중국에서 업데이트 효과로 매출이 증대되길 기대했다.

올해 주목되는 다른 사업은 블록체인 게임이다. 엠게임은 자회사 위즈게이트를 통해 블록체인 게임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지난 2023년에 출시된 ‘퀸즈나이츠’가 웹3 게임 플랫폼 누미네를 통해 블록체인 생태계와 결합된다.

위메이드 등의 게임사들은 한국에서 게임 내 NFT(대체불가능토큰)를 지급하는 게 불가해 해외에서 관련 사업을 펼친다. 블록체인 게임으로는 콘텐츠 소비 이외에 NFT 거래 수수료로 수익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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