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친오빠 관련 논란에 선을 그은 가운데, 친언니 김지윤의 방송 행보가 맞물리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
22일 tvN은 패션 서바이벌 '킬잇: 스타일 크리에이터 대전쟁' 티저를 공개했다. 패션계 아이코닉한 인물을 가리는 크리에이터 경쟁 프로그램으로, 김지윤의 출연 소식이 전해지며 일찍이 주목받았다.
'군포 한효주'로 알려진 김지윤은 항공사 승무원 출신으로,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 ENA '슈퍼셀러: 인센티브 게임'에 출연했으며, '킬잇'을 통해 방송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 가운데 두 사람의 친오빠를 둘러싼 사생활 논란이 불거지며 부담이 더해졌다. 앞서 여성 BJ 강제추행 혐의로 체포된 30대 남성이 지수의 친오빠라는 주장이 확산됐고, 이후 아내 측에서 가정폭력 의혹까지 제기하며 파장이 커졌다.
이에 지수는 20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연습생 시절부터 일찍이 독립해 오랜 기간 가족과 떨어져 지내왔다. 해당 인물의 사생활에 대해 인지하거나 관여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1인 소속사 블리수의 '가족 경영설'에 대해서도 "해당 인물이 블리수의 경영진이라거나 아티스트와 손을 잡고 설립했다는 내용은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고 선을 그었다.
다만 지수가 출연한 '월간남친'과 '뉴토피아' 등 크레딧에 친오빠 이름이 소속사 대표로 기재됐던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은 이어졌다. 이에 '월간남친' 측은 "지난 3월초 제작사 측의 실수로 배우 매니지먼트 표기에 오류가 있음을 확인했다. 이에 즉시 수정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논란 속 지수의 일정에도 변화가 있었다. 프랑스 파리 행사 참석을 앞두고 예정됐던 공항 공개 일정을 취소했으며, 출국 당시에는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모습을 드러냈다.
김지윤은 오는 5월 '킬잇' 출연을 앞둔 가운데, 논란의 추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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