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정치의 유리천장 깬다" 최은순, 여성 리더십 앞세워 도의원 출마 선언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최은순 보령시의회 의장이 충청남도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화하며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


최 의장은 24일 오후 보령지역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충남도의회 보령시 제1선거구 예비후보로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인사와 지지자들이 참석해 출마를 지지하는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최 의장은 인사말에서 "보령의 미래를 충남이라는 더 넓은 지방정부와 연결해야 할 시점"이라며 "3선 시의원과 제9대 보령시의회 의장으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의 변화와 위기를 극복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보령의 변화를 완성할 새로운 먹거리 정책을 준비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성과로 돌려드리겠다"며 "전환의 시대에 대응할 검증된 적임자로서 보령의 미래를 설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최 의장은 정견 발표를 통해 '보령+충남' 도약을 위한 4대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주요 내용은 △신재생에너지 중심 산업구조 전환 △서해안 해양관광 및 체류형 거점도시 육성 △인구 감소 및 지역소멸 대응 △일과 생활이 균형을 이루는 복지체계 구축 등이다.

그는 "보령은 석탄화력 중심 산업에서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중대한 시기에 놓여 있다"며 "관광 역시 내륙과 해양을 연결하는 투자 확대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이 같은 변화 속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최 의장은 끝으로 "보령과 충남의 위기와 변화를 극복할 수 있다는 확신이 있다"며 "시민과 도민의 든든한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최 의장은 제6·7대 보령시의회 의원을 거쳐 현재 제9대 후반기 의장을 맡고 있으며, 지역 사회복지·교육·체육 분야에서도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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