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센터백은 형편없다"…손흥민 전 동료 수비수 공개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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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판 더 벤, 로메로/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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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토트넘 수비수 출신 알더베이럴트가 올 시즌 강등 위기에 놓인 토트넘 수비진을 비판했다.

알더베이럴트는 17일 영국 스퍼스웹 등을 통해 "토트넘 수비진의 기량을 봐야 한다. 훌륭하고 실력있는 선수들은 중요한 순간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자신의 기량을 발휘해야 한다. 하지만 올 시즌 내내 그런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다. 많은 돈을 주고 영입했지만 한두 경기나 특정 기간 뿐만 아니라 시즌 내내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선수들이 있다"고 비난했다.

특히 "로메로와 판 더 벤을 보면 그들은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잠깐 그런 것이 아니라 시즌 내내 그런 모습을 보였다. 로메로는 퇴장을 너무 자주 당하고 올바른 판단을 내리지 못해 팀을 실망시킨다"고 언급했다.

알더베이럴트는 지난 2015년부터 2021년까지 토트넘 수비수로 활약하며 2018-19시즌 토트넘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행 주역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손흥민과 함께 2015-16시즌을 앞두고 토트넘에 합류해 전성기를 보낸 알더베이럴트는 벨기에 대표팀에선 A매치 127경기에 출전해 5골을 터뜨리기도 했다.

토트넘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7승9무16패(승점 30점)를 기록해 강등권인 18위에 머물고 있따. 토트넘은 올 시즌 프랭크 감독 경질 후 투도르 감독을 선임했지만 부진을 극복하지 못했다. 토트넘은 데 제르비 감독 데뷔전이었던 지난 13일 선덜랜드와의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에서도 패하며 부진을 이어갔다. 토트넘은 14경기 연속 무승과 함께 올해 프리미어리그 클럽 중 유일하게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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