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오현규(베식타시)를 향한 의문이 제기됐다.
‘튀르키예 가제타시’는 지난 13일(이하 한국시각) “오현규는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그를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현규는 올시즌 전반기를 헹크에서 보내며 뛰어난 경기력을 자랑했다. 그는 32경기 10골 3도움으로 헹크의 공격을 이끌었고 겨울 이적시장에서 베식타시로 이적했다. 튀르키예 무대에서도 득점포는 이어졌다. 그는 10경기 7골 2도움으로 올시즌에만 전체 42경기 17골 5도움으로 무려 22개의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
자연스레 빅클럽들의 관심이 이어지는 분위기다. 영국 '커트 오프사이드'는 14일 “맨유와 토트넘이 오현규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토트넘의 관심도 주목할 만하다. 토트넘은 이영표를 시작으로 한국 선수들과의 연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시즌까지 손흥민(LAFC)이 10년 동안 토트넘에서 활약했고 지난 시즌에는 양민혁(코번트리)도 합류를 했다. 영국 ’90min’은 “토트넘은 손흥민에게 도움을 요청해 오현규를 설득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다만 맨유의 관심을 두고는 의문도 남아 있다. 영국 '토크 스포츠'는 "맨유는 다가오는 시즌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 이를 위해 공격진 영입을 노리고 있으며 조슈아 지르크지는 매각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이어 "벤야민 세슈코와 경쟁을 펼칠 공격수를 찾는 가운데 오현규는 아직 검증이 안 된 자원이다. 맨유가 영입에 나설지 아직 알 수 없다"며 신중한 태도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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