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출전 10경기에서 무승, 3개월 만에 방출 결정…'ATM이 버린 이유 생각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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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거/게티이미지코리아갤러거/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토트넘이 올 시즌 중 영입한 미드필더 갤러거가 팀을 떠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영국 풋볼팬캐스트 등은 17일 '갤러거는 토트넘의 프리미어리그 잔류 여부와 관계없이 올 시즌이 끝나는 대로 팀을 떠날 것이다. 갤러거는 올 시즌 중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마드리드)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한 후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고 방출될 가능성이 높다. 갤러거는 토트넘에서 상당한 연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시즌 종료 후 토트넘의 선수단 개편을 위해 팀을 떠날 유력한 후보로 지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갤러거는 토트넘에서 부진했지만 여러 클럽들이 갤러거에게 기회를 줄 의사가 있다. 토트넘은 시즌 종료 후 여름 이적시장에서 분주한 움직임을 보일 것이다. 불필요한 선수를 정리하기 위한 방출이 이어질 것이다. 갤러거 역시 팀을 떠날 선수 중 한 명'이라며 '토트넘은 갤러거 영입에 앞서 AT마드리드에서 주전으로 뛰지 못한 이유와 AT마드리드가 이적을 허용한 이유를 생각해야 했다. 토트넘이 프리미어리그에 잔류하더라도 갤러거는 팀에서 큰 역할을 맡지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웨스트브롬위치알비온에서 지난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른 갤러거는 크리스탈 팰리스, 첼시 등 다양한 클럽에서 활약한 가운데 지난 시즌을 앞두고 AT마드리드로 이적했다. 토트넘은 지난 1월 이적시장에서 갤러거를 영입했고 갤러거는 토트넘 이적과 함께 두 시즌 만에 프리미어리그로 복귀했다.

토트넘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7승9무16패(승점 30점)의 성적으로 강등권인 리그 18위에 머물고 있다. 토트넘은 지난 13일 열린 선덜랜드와의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에서도 패해 데 제르비 감독 데뷔전도 패배로 마쳤다. 토트넘은 올해 프리미어리그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챔피언십(2부리그) 강등 우려를 받고 있다. 갤러거는 올 시즌 토트넘 합류 이후 10경기에 출전해 8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1어시스트를 기록한 가운데 토트넘은 갤러거가 출전한 경기에서 한 경기도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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