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토트넘이 오현규(베식타시) 영입을 위해 손흥민(LAFC)에게 도움을 청할 수 있다는 소식이다.
영국 ’90min’은 15일(이하 한국시각) “오현규는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토트넘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토트넘은 손흥민에게 도움을 요청해 오현규를 설득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오현규는 최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클럽들과 연결됐다. 영국 '커트 오프사이드'는 14일 “맨유와 토트넘이 오현규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튀르키예 가제타시’ 또한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이 오현규를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현규는 수원 삼성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했고 2023-24시즌에 셀티긍로 이적하며 해외 커리어를 시작했다. 다음 시즌에는 헹크로 이적하면서 벨기에 무대를 경험했다. 지난 여름에는 슈투트가르트의 러브콜을 받기도 했다. 오현규는 영입 제안을 받고 메디컬 테스트까지 진행을 했으나 슈투트가르트가 돌연 이적료 절감을 요청하면서 이적이 무산됐다.
이적이 문산됐으나 오현규는 전반기 32경기 10골 3도움으로 헹크의 공격을 이끌었다. 겨울 이적시장에서는 1,400만 유로(약 240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베식타시로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오현규는 베식타시에서도 득점포를 가동하고 있다. 10경기 7골 2도움으로 올시즌에만 전체 42경기 17골 5도움으로 무려 22개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그러면서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의 레이더에도 포착이 됐다. 특히 지난 시즌까지 손흥민이 맹활약한 토트넘은 이미 양민혁(코번트리)을 데려오는 등 한국 선수 영입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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