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3' 공상정♥서민형, 올 가을 결혼…"지지고 볶고 사랑하다 여기까지" [전문]

마이데일리
/ 공상정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환승연애3' 출연자 공상정(30)과 서민형(30)이 결혼한다.

17일 공상정은 자신의 계정에 "저 결혼해요.. 지지고 볶고, 싸우고 화해하고, 투닥투닥하며 누구보다 바쁘게 사랑하면서 여기까지 왔어요"라며 결혼을 발표했다.

공상정은 "서로 다른 점도 참 많았지만 맞춰가는 재미를 배우고, 이해하는 마음도 조금씩 커졌다"며 "지난 겨울, 민형이가 저 몰래 식장을 예약하면서 저희의 결혼 준비가 시작됐다. 귀여운 프러포즈도 받고, 설레는 마음으로 하나씩 준비하다 보니 어느새 시간이 성큼 지나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는 다가온 여름을 지나, 가을의 신부가 된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웃음 많고 사랑 많은 두 사람이 될 수 있게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해 달라"고 부탁했다.

/ 공상정 인스타그램

이와 함께 공상정은 웨딩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행복한 두 사람의 미소가 눈에 띈다.

한편 공상정은 티빙 연애 예능 '환승연애3'에 전 연인이었던 서민형과 출연, 재결합했다. 공상정은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으로, 2021년 은퇴 후 쇼트트랙 스타터 심판을 맡고 있다. 서민형은 현재 대학병원 외과 의사다.

/ 공상정 인스타그램

다음은 공상정 글 전문

저 결혼해요.. ♡

지지고 볶고,싸우고 화해하고,
투닥투닥하며 누구보다 바쁘게 사랑하면서 여기까지 왔어요♡

서로 다른 점도 참 많았지만 맞춰가는 재미를 배우고,
이해하는 마음도 조금씩 커졌어요.
안 싸우는 법은… 아직 배우는 중이에요ㅎㅎ

지난 겨울, 민형이가 저 몰래 식장을 예약하면서
저희의 결혼 준비가 시작됐답니다.
귀여운 프러포즈도 받고,
설레는 마음으로 하나씩 준비하다 보니
어느새 시간이 성큼 지나갔네요.

저는 다가온 여름을 지나, 가을의 신부가 됩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웃음 많고 사랑 많은 두 사람이 될 수 있게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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