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민아 나 스페인 간다'...'쏘니 은사' 초대박! 레알 마드리드 '깜짝' 러브콜, 페레즈 회장 직접 '추천'→"1순위 후보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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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리시오 포체티노./풋볼부저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손흥민./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손흥민(LA FC)의 은사이자 현재 미국 축구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선임을 노리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올 시즌 최대 위기를 겪고 있다. 사비 알론소 체제로 출발했으나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준우승에 그친 뒤 알론소를 경질했다.

현재는 알바로 아르벨로아 임시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지만, 라리가 2위(승점 70점)에 머물러있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도 8강 탈락하는 등 무관의 위기에 처했다.

결국 레알 마드리드는 올여름 새로운 사령탑으로 포체티노 감독을 지목했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의 마리오 코르테가나 기자는 16일(이하 한국시각) "포체티노 감독은 레알의 플로렌티노 페레즈 회장에게 고평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게티이미지코리아

포체티노 감독은 2014년 토트넘 홋스퍼 부임 이후 2015-16시즌을 앞두고 손흥민을 영입해 세계적인 선수로 키워냈고, 2018-19시즌에는 저조한 지원 속에서도 팀을 UCL 준우승으로 이끌며 지도력을 증명했다.

이후 파리 생제르망(PSG)과 첼시를 거쳐 현재는 미국 국가대표팀 사령탑으로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준비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월드컵이 끝나는 대로 포체티노 감독에게 정식 감독직을 제안할 계획이다. 코르테가나는 "포체티노는 레알의 강력한 차기 감독 후보"라고 설명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게티이미지코리아

한편, 포체티노 감독은 최근 극심한 부진에 빠진 친정팀 토트넘의 차기 사령탑으로도 거론된 바 있다. 토트넘은 토마스 프랭크 감독과 이고르 투도르 임시감독을 잇달아 경질하며 혼란을 겪었고, 포체티노 선임을 진지하게 고민하기도 했다.

그러나 토트넘은 결국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을 새로운 수장으로 선택하며 포체티노와 재회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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