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기껏 새집 이사 왔는데…17세 연하 ♥류필립, 방 만들어주니 게임만 [필미커플](종합)

마이데일리
가수 미나와 류필립/류필립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미나(54·심민아)와 류필립(37·박필립) 부부가 남양주에 장만한 새집을 공개했다.

15일 유튜브 채널 'Feelme 필미커플'에는 '남양주로 이사간 가수 미나 테라스만 4개인 집 최초공개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유튜브 채널 'Feelme 필미커플'/유튜브 채널 'Feelme 필미커플' 영상 캡처

공개된 영상에서 미나는 최근 이사한 집 곳곳을 소개하며 달라진 환경과 인테리어를 직접 설명했다. 자동문이 열리며 베일을 벗은 두 사람의 새 보금자리는 시원한 개방감을 뽐냈다. 미나는 "우리 집은 천장이 진짜 높다. 엄청 높지 않나. 거의 3m가 넘어간다. 그게 너무 마음에 든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깔끔하게 꾸며진 부엌에서 미나는 넉넉한 수납공간과 풀옵션 빌트인 가전도 자랑했다. 미나는 "이제는 여기를 리조트처럼 쓰려고 한다"며 예전에는 있어도 쓰지 않았던 식기세척기를 열심히 쓰고 있다는 근황도 전했다. 특히 빌트인 냉장고는 냉장고, 냉동고, 김치냉장고가 나란히 놓여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전보다 한층 여유로운 생활 공간과 곳곳을 가득 채우는 자연광에 미나는 만족감을 감추지 못했다. 안방에서는 자동으로 열리는 커튼을 여닫으며 미소 짓기도 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끈 것은 무려 네 개나 되는 테라스였다. 안방에 딸린 테라스를 두고 제작진이 "베란다"라고 말하자 미나는 "베란다가 아니라 테라스다. 1번 테라스"라고 강조했다. 그는 잔디를 다 깔지 못했다면서도 저녁이 되면 찾아오는 낭만적인 분위기와 탁 트인 뷰를 자랑했다.

이외에도 미나의 취향을 담은 조명, 호텔을 연상시키는 분위기의 파우더룸과 욕실까지 공개됐다. 다양한 옷들은 물론 가방과 액세서리까지 깔끔하게 정리된 드레스룸도 선보였다. 특히 미나는 파우더룸의 조명 거울을 켜더니 "이걸 보면 진짜 호텔 같다"며 "여기서 뷰티 콘텐츠 같은 걸 찍고, 생얼 화장법 같은 걸 보여주면 어떨 것 같냐"고 들뜬 마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반려묘를 위한 공간도 따로 마련돼 있었다. 미나는 고양이들이 마음껏 놀 수 있도록 스크래치가 가능한 바닥을 깔았고, 가출을 막기 위해 높은 울타리도 설치했다. 저녁에도 아늑하게 놀 수 있도록 태양광 조명도 달았다. 미나는 "얘네들이 캣휠을 안 좋아해서 이사 오면서 버렸다"며 "여기서 또 (집 안으로) 왔다 갔다 할 수 있다"고 고양이들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유튜브 채널 'Feelme 필미커플'/유튜브 채널 'Feelme 필미커플' 영상 캡처

섬세하게 꾸며진 자택에 제작진은 "인테리어를 되게 좋아하시는 것 같다. 조명부터 꽃 같은 게…"라고 칭찬했다. 그러자 미나는 "관심이 많다. 너무 좋아한다. 꾸미는 거"라면서도 "예전에 직접 인테리어를 했는데 망했다. 요즘 스타일로 잘 돼 있는 집을 찾아서 왔다"고 솔직하게 비하인드를 전했다. 그러면서도 집에 설치된 조명이 드라마 '클라이맥스'에도 나온 것이라며 깨알 같은 자랑도 잊지 않았다.

류필립만의 공간도 있었다. 미나는 남편 방을 소개하며 컴퓨터 게임을 즐기는 공간이라고 설명했고, 류필립은 일본 팬들에게 받은 선물과 소품을 깔끔하게 정리한 공간을 자랑했다. 그러나 앞서 소개한 테라스들과는 달리 류필립의 방 테라스는 다소 휑한 상태였다. 미나는 "여기까지 꾸미는 건 남편이 반대했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밖에도 미나는 "여러분들 궁금해하시는 게 많지 않나. 나 이렇게 산다"며 창고와 수납공간 등 실용적인 부분도 숨기지 않고 공개했다. 놀랍도록 많은 짐들이 깔끔하게 정리돼 꽉 차 있었지만, 미나는 "정리가 안 끝났다. 난 마음에 안 든다. 수납박스를 더 사야 한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미나와 류필립은 2018년 결혼했다. 미나는 1972년생, 류필립은 1989년생으로 두 사람은 17세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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