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서울이 울산 원정에서 대승을 거두며 K리그1 선두를 질주했다.
서울은 15일 오후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2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울산에 4-1로 이겼다. 서울은 이날 승리로 6승1무(승점 19점)를 기록해 2위 울산(승점 13점)과의 격차를 승점 6점 차로 벌리며 리그 선두를 이어갔다. 울산은 지난 2016년 4월 이후 10년 만에 울산 원정에서 승리를 거뒀다.
양팀의 맞대결에서 서울은 전반 3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렸다. 오른쪽 측면을 돌파한 손정범의 크로스를 송민규가 페널티에어리어 왼쪽에서 오른발 발리 슈팅으로 연결했고 이것을 후이즈가 골문앞에서 재차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해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서울은 전반 10분 상대 자책골로 점수 차를 벌렸다. 코너킥 상황에서 정승원이 골문앞으로 띄운 볼이 울산 벤지의 몸에 맞고 골문안으로 들어갔다.
서울은 전반 30분 송민규가 팀의 세 번째 골을 터뜨려 일찌감치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송민규는 페널티에어리어 왼쪽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전반전을 앞서며 마친 서울은 후반 8분 송민규가 페널티에어리어 정면에서 왼발 슈팅으로 멀티골을 기록했다. 반격에 나선 울산은 후반 23분 페널티에어리어 오른쪽을 돌파한 장시영의 패스를 말컹이 문전 쇄도하며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해 만회골을 터뜨렸지만 더 이상 골을 성공시키지 못했고 서울의 승리로 경기가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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