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세' 아이유, 16살 연기 어땠길래…"무리수" 솔직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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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이지금'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드라마 속 16세 캐릭터를 직접 연기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이지금'에는 "아직도 난 더 가지고 싶어 (신분)ㅣ21세기 대군부인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촬영 현장 비하인드가 담겼다.

유튜브 채널 '이지금'

이날 영상에서 아이유는 자신이 맡은 캐릭터 성희주로 분해 "주작궁 9학년 성희주다"라고 인사하며 등장했다. 이어 극 중 16세 설정에 대해 "제가 9학년, 열여섯 살 역할인데 조금 무리수가 있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아이유는 아역 배우를 따로 기용하지 않고 직접 학생 시절 장면을 연기하게 된 이유도 설명했다. 그는 "감독님과 작가님께 '아역 배우를 쓰는 게 더 낫지 않을까요?'라고 말씀드렸었다"며 "하지만 분량은 짧아도 중요한 장면이라 직접 연기해줬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많았다"고 전했다.

유튜브 채널 '이지금'

이후 공개된 촬영 장면에서는 교복을 입고 10대 성희주로 변신한 아이유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아이유는 3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자연스럽게 교복을 소화하며 특유의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또한 그는 촬영 중간에도 "난 16살이다. 중3이다"라며 캐릭터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고, 제작진은 "말투부터 달라졌다"며 감탄을 드러냈다.

유튜브 채널 '이지금'

한편, '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재벌이지만 평민 신분인 여자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는 남자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 10일 첫 방송 이후 높은 화제성을 기록하며 흥행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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