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형 이제 저랑 함께 뛰어요!'…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떠나는 베테랑 MF 초대박! "연봉 2배 인상" 인터 마이애미로 향한다

마이데일리
카세미루와 리오넬 메시./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카세미루(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와 한솥밥을 먹을 것으로 보인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14일(한국시각) "보도에 따르면 맨유의 미드필더 카세미루가 이번 여름 메이저리그사커(MLS)의 인터 마이애미에 합류하기로 합의했다"고 했다.

카세미루는 올 시즌을 끝으로 맨유를 떠날 예정이다. 2022년 8월 레알 마드리드에서 맨유로 적을 옮긴 그는 맨유 유니폼을 입고 156경기에 나섰다. 잉글랜드 FA컵과 리그컵 트로피를 한 차례씩 들어 올렸다.

올 시즌 그는 31경기에 나와 8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팀의 핵심 선수로 맹활약하고 있다. 하지만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결별하기로 했다. 자유계약선수(FA) 신분으로 팀을 떠난다.

카세미루는 미국 무대로 향할 것으로 보인다. '기브미스포츠'는 "카세미루는 인터 마이애미와 2028년 12월까지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여기에는 한 시즌 더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이 포함된다"고 했다.

카세미루./게티이미지코리아

이어 "브라질 'RTI 에스포르테'에 따르면, 카세미루는 인터 마이애미와 계약에 합의한 후 '상당한' 연봉 인상을 앞두고 있다"며 "이 '월드 클래스' 미드필더는 현재 맨유에서 받는 임금의 거의 두 배에 달하는 급여를 받을 것으로 보이며, 우승 트로피와 연계된 추가 보너스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고 했다.

인터 마이애미는 메시가 활약하고 있는 팀으로 유명하다. 맨유 레전드 데이비드 베컴이 구단주이기도 하다. 카세미루는 레알 마드리드 시절 라이벌 바르셀로나에서 뛰었던 메시와 호흡을 맞추게 된다.

한편, 맨유는 새로운 미드필더를 찾기 위해 노력 중이다. 지난여름부터 꾸준하게 중원 자원 이적설이 나왔다.

현재 엘리엇 앤더슨(노팅엄 포레스트)과 자주 연결되고 있다. 하지만 앤더슨은 맨체스터 시티행을 원하고 있다. 맨유는 맨시티와 영입전에서 승리해야 한다. 또한 산드로 토날리(뉴캐슬 유나이티드) 등도 맨유와 연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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