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지예은(32)이 댄스 크루 '위댐보이즈'의 리더 바타(32)와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연예계 새로운 공식 커플의 탄생을 알렸다.
13일 지예은의 소속사 씨피엔터테인먼트는 열애설 보도 이후 한 시간도 채 되지 않아 "동료로 지내오던 두 사람은 서로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다"라며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1994년생 동갑내기인 지예은과 바타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공통된 관심사와 종교를 통해 가까워졌으며, 평소 '교회 친구'로 지내다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주변을 의식하기보다 조용하고 풋풋하게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는 후문이다.
지예은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타는 댄스 씬의 실력파 스타다. 지난 2022년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에서 위댐보이즈를 준우승으로 이끌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특히 계급 미션 곡이었던 지코의 '새삥' 안무를 창작해 챌린지 열풍을 일으켰으며, 최근에는 블랙핑크 제니의 히트곡 '라이크 제니(like JENNIE)' 안무를 맡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흥미로운 지점은 이번 열애 발표의 시점이다. 불과 하루 전인 12일, SBS 예능 '런닝맨' 측은 "양세찬X지예은, 공식 커플 탄생 임박?!"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배포하며 방송용 러브라인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두 사람은 지난 3월 JTBC '톡파원 25시'에서도 묘한 기류를 형성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끈 바 있다. 하지만 하루 만에 전해진 지예은의 실제 열애 소식에 예능 속 러브라인은 결국 '방송용 비즈니스'였음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 팬들은 "어제 런닝맨 기사 보고 설렜는데 역시 방송은 방송이다", "바타와 너무 잘 어울린다", "교회 친구에서 연인이라니 로맨틱하다" 등 축하 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톡톡 튀는 매력으로 예능 대세가 된 지예은과 힙한 감성의 댄서 바타, 동갑내기 두 사람의 만남에 따뜻한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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