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전략지원부문' 신설…김찬호 전 푸드빌 대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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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호 CJ제일제당 전략지원 부문 대표. /CJ제일제당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CJ제일제당이 대외 리스크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대표이사 직속 '전략지원부문'을 신설하고, 김찬호 전 CJ푸드빌 대표를 부문 대표로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신설된 전략지원부문은 법무, 컴플라이언스, 홍보 등 그간 각 사업 부문에 흩어져 있던 대외 업무 기능을 통합 관리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조직 개편은 식품과 바이오 등 사업별로 분산됐던 대외 대응 체계를 일원화해 규제 변화나 여론 등 외부 변수에 대한 전사적 대응력을 높이려는 취지로 풀이된다.

김찬호 전략지원 부문 대표는 1993년 입사한 '그룹맨'으로, 2020년부터 CJ푸드빌 대표를 맡아 실적 개선과 해외 사업 확장을 주도했다. 지난해 말 퇴임 후 6개월 만의 경영 복귀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대외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전사 차원의 일관된 판단과 실행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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