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2026년 4월 8일 오전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진행된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내한 기자 간담회에서 꽃신을 선물받은 앤 해서웨이가 기뻐하고 있다.


이날 앤 해서웨이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는 나에게 많은 것을 준 작품이다. 촬영 당시 22살이었고, 앤디 캐릭터도 22살이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신인 배우로서 세상에서 제일 멋진 여배우와 연기할 수 있었다. 메릴 스트립은 많은 재능을 가진 배우고 많은 영역에서 영향을 줬다"며 "아직도 촬영 당시의 기억이 많이 난다. 이 영화 때문에 많은 기회가 생겼고, 관객들의 사랑 덕분에 다른 많은 역할에 도전할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는 메릴 스트립과 앤 해서웨이를 비롯해 에밀리 블런트, 스탠리 투치까지 전편의 주요 배우들이 다시 출연한다. 데이비드 프랭클 감독이 다시 메가폰을 잡았고, 엘린 브로쉬 멕켄나가 각본을, 카렌 로젠펠트가 제작을 맡는 등 원작의 핵심 제작진도 총출동했다.

한편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는 오는 4월 2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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