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충격적이다' 中에도 밀리는 '한국 심판'...2026 북중미 월드컵 심판진, '대굴욕' 韓 아무도 없다! 심지어 일본은 '7회'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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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마닝 주심/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굴욕적이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10일(이하 한국시각) 오는 6월에 펼쳐지느 북중미 월드컵에 나설 심판진을 공개했다.

이번 대회에는 52명의 주심과 88명의 부심, 30명의 비디오 판독 심판이 참여한다. 다가오는 대회부터 참가국이 48개국으로 확정돼 경기 수가 늘어나 심판진도 지난 카타르 대회 때보다 24명이 추가됐다.

하지만 한국 심판은 단 한 명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이미 한국 심판은 지난해 12월 북중미월드컵 아시아축구연맹(AFC)·아프리카축구연맹(CAF)·오세아니아축구연맹(OFC) 심판 세미나 최종 후보에 아무도 포함되지 못하며 낙방을 예고했다. 주심에 이어 VAR 판독도 마찬가지였다.

반면 일본은 유스케 아라키 심판이 주심으로, 준 미하라 심판이 부심으로 대회에 출전한다. 일본인 심판이 월드컵에 나서는 건 7회 연속이다. 여기에 중국 심판인 마닝도 대회에 나설 수 있게 됐다. 일본과 중국 외에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등의 국가에서도 월드컵 심판이 배출됐다.

한국에서 월드컵 본선 심판이 나오지 않은 건 벌써 4회 연속이다. 2010년에 정해상 부심이 마지막이다.

어찌 보면 당연한 결과다. 이미 K리그에서 심판의 판정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기 어려운 수준이다. 오심이 반복되는 가운데 개선책도 쉽사리 찾지 못하는 상황이다. 자연스레 국제적으로도 심판 경쟁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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