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고용노동부와 전라남도, 여수시, (재)전라남도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이하 경진원)이 여수 석유화학 산업 현장 일용직 근로자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석유화학산업 일용직 근로자 안심패키지(건강복지비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용 환경이 불안정한 일용직 근로자의 생활 안정을 돕는 밀착형 지원 정책이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건강검진비, 병원비, 사회보험료 본인부담분, 유류비, 숙박비 등을 1인당 최대 50만원까지 실비로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편의를 위해 도입된 '3중 접수체계(온라인·방문·문자)'가 눈길을 끈다. 온라인 접수는 4월8일부터 30일까지 전남일자리정보망을 통해 상시 가능하며, 방문 접수는 15일부터 30일까지 여수 진남체육공원 스포츠센터에서 진행된다.
특히 현장 혼잡을 막기 위해 방문 접수 시 '출생연도 끝자리 요일제'를 시행하며, 문자로 사전 정보를 제출하면 방문 일정을 안내받는 문자 접수 방식도 병행한다.
지원 대상은 전라남도에 거주하며 여수 석유화학 및 연관 업종에서 일정 기간 근무한 일용직 근로자다.
경진원은 신청자격 검토와 우선순위 심사를 거쳐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성희 경진원장은 "현장 근로자들이 쉽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접수 방식을 다양화했다"며 "앞으로도 전남 핵심 산업 종사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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