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패→2탈락' 아스널 비상! 핵심 CB 부상으로 전력 이탈…"직접 교체 요청, 좋은 소식 아니야" 사령탑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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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엘 마갈량이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좋은 소식이 아니라는 점이다."

아스널은 5일(한국시각) 영국 사우샘프턴의 세인트 매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잉글랜드 FA컵 8강 사우샘프턴과의 맞대결에서 1-2로 패배했다.

아스널은 지난달 23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잉글랜드 리그컵 결승에서 0-2로 패배한 데 이어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 소속 사우샘프턴에 무릎을 꿇으며 2경기 연속 탈락의 아픔을 맛봤다.

설상가상으로 부상 소식까지 전해졌다. 아스널 주전 센터백 가브리엘 마갈량이스는 이날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후반 27분 교체를 요청했다. 결국, 윌리엄 살리바가 대신 투입됐다.

영국 '토크스포츠'에 따르면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경기 후 "모르겠다. 무언가를 느낀 것 같다. 정확히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상태를 평가해 봐야 할 것"이라며 "하지만 분명한 건 선수가 교체를 요청했을 때는 좋은 소식이 아니라는 점이다"고 말했다.

가브리엘 마갈량이스./게티이미지코리아

아스널 핵심 센터백 마갈량이스는 올 시즌 39경기에 출전해 4골 5도움을 기록했다. 시즌 중반 햄스트링 부상으로 잠시 전력에서 이탈한 바 있다. 이어 이번 부상으로 다시 한번 회복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아스널은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에 도전한다. 하지만 선수단 상황이 좋지 않다.

'토크스포츠'는 "아르테타 감독은 이미 여러 부상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기에 가브리에우의 교체가 예방 차원이길 바랄 것"이라고 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에베레치 에제, 피에로 인카피에, 미켈 메리노 등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으며 마갈량이스도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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