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어촌어항공단 제주지사가 어촌어항재생사업으로 조성된 시설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관계기관과 합동 점검에 나선다.

한국어촌어항공단 제주지사(지사장 김혜정)는 제주특별자치도 및 제주시·서귀포시와 함께 어촌어항재생사업 시설물에 대한 제주권 합동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방파제와 소형선 부두, 각종 건축물 등 해안 기반시설의 구조적 안전성을 점검하고, 이용자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관광객 이용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시설물 노후화와 잠재적 위험요인을 사전에 확인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점검은 시설물 외관 상태와 손상 여부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과거 점검 자료와 비교·분석을 통해 균열이나 침하 등 구조 변화 여부를 종합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조사 대상은 총 8개 항, 31개 시설물이다. 제주시 지역은 함덕항·비양도항·고내항·하우목동항 등 4개 항 15개 시설물이 포함되며, 서귀포시는 하예항·태흥2리항·온평항·하효항 등 4개 항 16개 시설물이 점검 대상에 오른다.
전수조사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점검 결과에 따라 보수가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하자보수 등 후속 조치가 이어질 예정이다.
김혜정 제주지사장은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시설물의 안전성을 재확인하고, 관광객과 지역 주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유지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어촌어항공단은 이번 점검을 통해 어촌·어항 기반시설의 안전 관리 수준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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