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산드로 토날리(뉴캐슬) 영입전이 치열하다.
영국 ‘팀토크’는 1일(이하 한국시각) “토날리 측은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적을 모색하고 있으며 현재 레알 마드리드와 논의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토날리는 브레시아 칼초, AC밀란을 거쳐 2023-24시즌에 뉴캐슬에 합류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 입성했다. 그는 중원에서 엄청난 활동량과 정확한 킥을 바탕으로 한 패스 능력을 자랑하며 뉴캐슬 중원의 핵심으로 떠올랐다.
하지만 불법 베팅 소식이 전해지면서 10개월의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고 2024-25시즌에 다시 팀에 복귀했다. 올시즌도 여전히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면서 전체 47경기 3골 7도움을 기록 중이다.
토날리는 여름 이적시장이 다가오면서 여러 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3선 보강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강력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영국 ‘스포츠몰’은 맨유는 토날리 영입에 의지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문제는 맨유뿐 아니라 여러 클럽이 그를 주목하고 있다는 점이다. 매체에 따르면 맨유의 라이벌인 맨체스터 시티도 경쟁을 원하고 있으며 레알의 이름까지 등장했다. 뉴캐슬이 토날리의 이적료를 1억 파운드(약 2,010억원)로 책정한 가운데 대형 이적이 예상되는 분위기다.

맨유 입장에서는 토날리 영입을 위해서 반드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을 획득해야 한다. ‘스포츠몰’은 “토날리는 매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길 원한다”고 밝혔다.
고국인 이탈리아 복귀 가능성도 전해졌으나 이적료가 높아 쉽지 않은 상황이다. ‘팀토크’는 “이탈리아 클럽들은 현실적으로 그의 이적료를 감당할 수 없으며 토날리 측도 유럽 상위권 클럽들과 이야기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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