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리코 루이스 영입을 추진한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2일(이하 한국시각) "뉴캐슬은 올여름 맨시티의 스타 플레이어 루이스를 영입하기 위한 대형 이적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루이스는 잉글랜드 국적 수비수다. 라이트백이 주 포지션이나 레프트백과 수비형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하는 유틸리티 자원이다. 인버티드 풀백 역할에 강점이 있어 빌드업 능력이 뛰어나다.
2012년 맨시티 유스팀에 입단한 루이스는 2022년 1군 데뷔까지 임대를 거치지 않은 성골 유스다. 데뷔 시즌 23경기에 출전하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과 트레블 달성에 기여했다.

지난 시즌부터 주전으로 활약했다. 루이스는 지난 시즌 43경기에 출전해 2골 5도움을 기록했다. 그러나 올 시즌 마테우스 누녜스와 압두코디르 후사노프에게 밀리며 주전 경쟁에서 멀어졌다.
자연스레 맨시티는 새로운 라이트백 영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루이스의 이적 가능성은 높아지고 있다. 뉴캐슬이 루이스 영입에 관심을 드러냈다.
뉴캐슬은 올 시즌 승점 42점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2위에 머물러 있다. 올여름 대대적인 스쿼드 개편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뉴캐슬은 루이스를 손흥민(LA FC)의 옛 동료인 키어런 트리피어의 후계자로 낙점했다.

'기브미스포츠'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으로부터 찬사를 받은 루이스는 시즌 초반 주전 오른쪽 풀백으로 활약했지만, 누녜스에게 주전 자리를 빼앗긴 이후로는 꾸준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루이스는 올 시즌 모든 대회에서 단 11경기만 선발 출전했으며 지난해 장기 계약을 새로 맺었음에도 불구하고 맨시티를 떠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루이스 역시 뉴캐슬 이적에 열려 있다. '기브미스포츠'는 "루이스는 뉴캐슬을 훌륭한 행선지로 여길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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