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경상남도 진주시는 진주성 서문 일원의 보행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한 진주성 서문진입로 개선 공사를 완료하고, 2일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진주성 서문 매표소 부근의 진입로는 그동안 계단 단차가 높고 경사가 급해 노약자와 어린이 등 보행 약자가 이용하기에 불편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보행환경 개선은 안전과 도시기능 변화에 따라 노인과 장애인 등은 사고에 취약하며 보행로 확보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이는 효과와 안전사각지대 해소라는 다각도의 기능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하기 위함이다.
아울로 보행 환경의 변화로 걷기 좋은 도시, 살기 좋은 진주로 관광객 유입 효과뿐 아니라 도시 경쟁력과도 직결되며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또 시는 이번 개선공사가 단순 편의성보다 보행권 확보를 통해 시민들의 기본적인 권리가 충족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진주시는 국·도·시비 포함 총 사업비 2억3000만원을 들여 진입로 계단의 단 높이를 20㎝에서 15㎝로 낮춘 신규 덱(Deck) 구조물을 신설하는 등 안전 손잡이를 추가로 설치해 보행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이와 같은 개선 효과로 인해 진주성은 시의 대표 문화유산으로, 앞으로도 역사적인 스토리를 가진 관광지로 연중 꾸준한 방문객이 늘어나는 기대 효과도 클 것으로 전망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진주성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문화유산을 관람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며 “앞으로도 진주성이 역사·문화적 가치를 품은 안전하고 따뜻한 휴식처로 시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정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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