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엘리엇 앤더슨)노팅엄) 영입에 나선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1일(이하 한국시각) “맨체스터 시티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앤더슨 영입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으며 현재 영입전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앤더슨은 잉글랜드 국적의 중앙 미드필더로 엄청난 활동량과 적극성을 갖추고 있다. 안정적인 패스 능력과 함께 볼 운반 능력도 자랑하며 공격 가담 후 날카로운 슈팅까지 선보인다.
그는 뉴캐슬 유스팀에서 성장해 1군에 올랐다. 2024-25시즌에는 노팅엄으로 이적하며 본격적으로 주전 선수로 활약하기 시작했다. 앤더슨은 노팅엄에서 엄청난 경기력을 자랑했고 자연스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클럽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그 중에서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앤더슨 영입을 강하게 원했다. 3선 보강이 필요한 맨유는 지난 여름부터 앤더슨 영입을 시도했다. 하지만 노팅엄도 팀의 핵심인 앤더슨을 쉽게 보내지 않으려 했다. 그들은 앤더슨의 이적료를 1억 파운드(약 2,010억원)로 책정했다.
그 사이 맨시티가 영입전에 가세했다. 맨시티도 다가오는 여름에 중원 개편을 모색하고 있으며 앤더슨이 중심을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앤더슨이 맨유보다 맨시티를 선호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맨시티 이적으로 분위기가 흘러가고 있다.

맨시티는 여름에 열리는 2026년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전에 앤더슨 영입을 확정 지으려 한다. 매체는 “앤더슨이 잉글랜드 대표팀으로 월드컵에서 활약할 경우 이적료는 1억 파운드보다 높아질 수 있다. 맨시티는 그전에 앤더슨 영입을 성사시키려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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