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비비큐가 키웠다" 파급력, 아미들 '들썩' 갑론을박 이어져

마이데일리
BBQ 대표가 BTS를 언급해 화제가 됐다. / 마이데일리 DB김선태가 BBQ 대표를 만나 충주 지역 학생들을 위해 치킨을 기부해 달라고 말했다. / BBQ 광고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전 충주시 공무원이었던 '충주맨' 김선태가 BBQ 홍보 영상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김선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BBQ 광고 영상을 올렸고 조회수 345만 회, 댓글 2만 개가 넘으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김선태는 BBQ 본사 건물 앞에서 "더블 역세권에 땅값이 상당하겠다"라며 직원에게 물었다.

직원은 "치킨으로 수 억 마리 될 것이다. 저희가 황금 올리브만 여태까지 5억 마리 이상 팔렸다"라고 말해 김선태가 입을 다물지 못했다. 또 그는 "황금올리브를 개발할 때 회장님이 생닭을 드시면서 테스트를 하신 걸로 알고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BBQ 대표가 출연해 김선태를 반겼고 김선태는 "올리브유를 요새 안 쓴다는 소문이 있던데?"라고 물었다. 대표는 담담한 표정으로 "올리브오일이 지금 일반 기름값의 열다섯 배 정도라 100%는 아니지만 51%는 쓰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선태는 "회장님의 지분이 몇 프로 있냐"라고 직접적으로 물었고 대표는 "약 7~8% 있다. BTS도 저희 비비큐가 키웠다"라고 이야기 해 모두를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김선태는 "광고를 했나? 저점매수를 제대로 하셨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BBQ 회장이 BTS를 언급해 논란이 되고 있다. / 유튜브 '김선태'

해당 영상은 온라인에서 빠르게 퍼졌고 "내 귀를 의심했네", "회사 지분이 왜 이렇게 적어", "BTS를 왜 비비큐가 키웠지?", "BTS 덕분에 비비큐가 인기 있던 것 아닌가", "오히려 BTS 얼굴 한 번 더 보려고 사 먹었던 것 같은데", "농담은 그냥 농담으로", "예능식 멘트지 뭐", "굳이 BTS를 언급한다고?", "대표가 재밌으라고 한 이야기 같은데" 등 대표의 BTS 언급에 엇갈린 의견이 제시되고 있다.

한편 이날 김선태는 BBQ 대표에게 충주 지역 학생들을 위해 치킨 1000마리를 기부해달라고 제안했고 대표는 흔쾌히 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서울 시내의 한 매장에서 김선태는 직접 조리부터 서빙까지 참여해 홍보에 진심 어린 모습을 보였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BTS? 비비큐가 키웠다" 파급력, 아미들 '들썩' 갑론을박 이어져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