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베테랑 'CB' 초대박!…'Here we go' 떴다! "새로운 계약 체결 예정" 급료 삭감까지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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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매과이어./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시즌 종료 전에 서명할 예정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베테랑 센터백 해리 매과이어가 재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인다.

매과이어는 지난 2019년 8월 레스터 시티를 떠나 맨유로 적을 옮겼다. 그는 이적 첫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전 경기 풀타임을 소화하며 맨유의 핵심 자원으로 자리 잡았다.

매과이어는 2020-21시즌 맨유 주장 완장을 찼고 꾸준하게 경기에 나섰다. 하지만 그의 경기력은 점점 하락했다. 2022-23시즌에는 후보 자원으로 전락했다. 이후 긴 시간 힘든 시간을 보냈는데, 올 시즌 다시 신임받기 시작했다.

그는 마이클 캐릭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뒤 주전 센터백으로 경기에 나서고 있다. 캐릭 감독 부임 후 전 경기 선발 출전했다. 잉글랜드 대표팀 복귀에도 성공했다.

부활의 날개를 펼친 매과이어는 맨유와 계약이 종료되기 직전인데, 새로운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인다.

해리 매과이어./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팀토크'는 31일(한국시각) "맨유와 매과이어가 계약 연장에 구두로 합의했으며,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자신의 시그니처 문구와 함께 이 소식을 확인했다"고 했다.

로마노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자신의 시그니처 문구인 'Here we go'와 함께 "매과이어, 맨유와 2027년 6월까지 새로운 계약 체결 예정"이라며 "매과이어와 맨유 사이에 구두 합의가 이루어졌다. 시즌 종료 전에 서명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팀토크'에 따르면 매과이어는 상당한 급료 삭감을 받아들인 것으로 보인다. 애초 그의 주급은 19만 파운드(약 3억 8330만 원)였는데, 약 10만 파운드(약 2억 170만 원)로 낮아질 예정이다.

맨유는 2027-28시즌까지 계약을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을 보유하고 있다. 로마노는 "이번 합의에는 맨유가 원할 경우 계약을 2028년 6월까지 연장할 수 있는 클럽 측 옵션도 포함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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