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호빈 기자] 자생의료재단은 지난 30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취약계층의 식생활 지원을 위한 백미 10kg 480포를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부산 레이어스 호텔에서 열린 이날 전달식에는 자생의료재단 신민식 사회공헌위원장, 부산자생한방병원 김하늘 병원장, 부산광역시청 정태기 사회복지국장,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선욱 사무처장 등 각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달된 백미는 부산 16개 구·군에 마련된 푸드뱅크와 푸드마켓을 통해 취약계층 가구에 배분될 예정이다.
부산시는 지원 대상자 행정 지원에 참여하고,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구를 선별하는 역할을 맡는다. 선별된 가구에는 가구당 백미 10kg씩 전달될 예정이다.
자생의료재단 측은 이번 전달로 기초적인 식생활조차 영위하기 힘든 취약계층 가구의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했다.
아울러 이날 전달식 이후에는 부산자생봉사단 창립식도 함께 진행됐다. 총 21명으로 출범한 부산자생봉사단은 지역 내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민간 봉사 조직이다.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연대를 목표로 설립됐으며, 부산자생한방병원이 운영 및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병모 자생의료재단 이사장은 “자생의료재단이 지향하는 ‘긍휼지심(矜恤之心·어려운 사람들을 가엾게 여겨 돕고자 하는 마음)’의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나눔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