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 그 자체' 이강인 인기 폭발! '쏘니 공백' 메운다...토트넘 올여름 영입 재도전, "EPL 잔류→핵심 역할 맡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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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게티이미지코리아이강인 SNS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레전드' 손흥민(LA FC)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다시 한 번 이강인(PSG) 영입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프랑스 '스포르트'는 30일(이하 한국시각) "이강인은 2028년까지 계약이 남아 있지만, PSG에서의 그의 미래는 많은 추측의 대상이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강인은 2023-24시즌 PSG 입단 후 공격 전 지역을 소화하는 전술적 유연함을 선보이며 팀의 도메스틱 트레블에 기여했다. 특히 지난 시즌 PSG가 구단 사상 첫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포함해 쿼드러플을 달성하는 과정에서도 힘을 보탰다.

그러나 겨울 이적시장 이후 출전 시간이 점차 줄어들면서 그의 입지에 변화가 생겼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다른 구단과 이적설에 휩싸였다. 이미 1월 이적시장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토트넘이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으나 PSG의 거절로 무산됐다.

이강인/게티이미지코리아

하지만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고, 제한된 기회 속에 재계약 논의마저 지지부진하자 여러 빅클럽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스포르트'는 "토트넘은 다음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강인을 영입하기 위해 다시 경쟁에 뛰어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겨울 영입에 실패했지만, 토트넘은 여전히 이강인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으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잔류를 확정한다면 그에게 중요한 역할을 맡길 의향이 있다. 아스톤 빌라와 뉴캐슬도 더 많은 출전 시간을 원할 가능성을 인지하고 이강인을 주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강인/게티이미지코리아

토트넘이 이토록 이강인에게 집착하는 이유는 손흥민의 공백 때문이다. 올 시즌 손흥민이 LA FC로 떠난 뒤 토트넘은 극심한 전력 누수를 겪으며 리그 17위까지 추락했다.

전력 보강은 물론 손흥민 이탈 이후 타격을 입은 아시아 마케팅의 회복도 필요하기 때문에 이강인 영입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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