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더러브렛 조교사·기수 면허시험, 4월 2~8일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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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한국마사회는 2026년도 더러브렛 조교사·기수 신규 면허시험 응시자를 오는 4월 2일부터 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면허시험은 더러브렛 조교사 6명 이내, 기수 8명 이내 규모로 시행한다. 학과시험과 실기시험, 면접시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방문 또는 등기우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조교사는 경주마의 훈련과 관리 전반을 담당하며, 말의 경주 능력 향상을 위해 체계적인 사육과 컨디션 관리를 수행하는 전문 직종이다. 시험 응시자격은 27세 이상 62세 미만이어야 한다. 한국마사회가 인정하는 ‘조교사 면허 교육과정’을 이수한 뒤 기수 기승경력이나 마필 관리경력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기수는 경주마에 기승해 경주에 출전하는 선수다. 15세 이상 59세 미만이면 지원할 수 있다.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 졸업 여부와 주로 기승경력 등 관련 자격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신체 조건을 유지할 경우 60세까지 활동이 가능하다.

기수는 향후 조교사로 전직할 수 있다. 실제로 여성 기수 출신인 이신우 조교사와 김혜선 조교사도 기수에서 조교사로 전직해 활약 중이다.

송대영 마사회 경마본부장은 “이번 면허시험이 우수 인재가 경마 산업에 진입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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